답답하고 머리 아플 때, 휴식이 필요할 때, 마음을 안정시키는 음악, 클래식 요한 슈트라우스에 편안한 감성 작품, 아름다운 푸른 도나우 강입니다. 가장 듣기 편안한 클래식으로 대중들에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이며 여러 연주 방식으로 이루어진 인기 클래식입니다.
휴식 요한 스트라우스 마음을 안정시키는 클래식
요한 스트라우스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1825~1899)이며 왈츠(춤곡)와 짧은 오케스트라 곡 등을 작곡하였으며 본인이 바이올린 연주자 이기도 했습니다. 독특한 왈츠와 체코식 왈츠, 발레 곡, 오페라식 멜로디의 작품 등 춤과 연관된 여러 작품을 남겼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곡인 "푸른 도나우", "비엔나 숲 이야기", "카이저 발처" 등 지금도 오스트리아의 많은 곳에서 대중들에게 연주되고 있습니다. 그의 동생들도 왈츠(춤곡 등)등 춤과 관계된 여러 작품을 작곡한 작곡가였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이야기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아버지인 유명 왈츠 곡 작곡가인 슈트라우스 1세는 아들을 평생 견제를 했는데 자신보다 '잘 나갈까 봐서' 또는 '음악가의 삶이 힘들어서' 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어릴 때부터 은행원이 되길 바랐고 슈트라우스 2세는 몰래 음악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슈트라우스 1세의 견제로 같은 지역에서는 아무 곳도 작곡을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연주와 작곡을 했으며 성공을 이루게 되었고 점차 아버지와 경쟁 관계에서 우위에 서서히 서게 되었고 자신만의 오케스트라팀도 운용했습니다.
요하네스 브람스와 친우로 지냈으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게서 존경을 받았으며 리하르트 바그너는 그의 왈츠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휴식 클래식 요한 스트라우스 푸른 도나우 강
1866년 요한 스트라우스 2세가 작곡한 왈츠로 처음 초연에서는 인기를 얻지는 못했으나 약간의 수정을 거친 후에 1867년 파리 세계 박람회에서 순수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각색을 하여 큰 성공과 관심을 얻게 됩니다. 아울러 다양한 악기로 연주가 이루어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On the beautiful blue Danube, op.314
요한 스트라우스 2세는 평생 500편이 넘는 왈츠와 음악을 작곡하였으며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왈츠를 보여주는 작곡가입니다. 아름다운 푸른 다뉴브 강은 어느 누가 들어도 화려함과 편안함을 갖게 만드는 클래식을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우아한 교향곡 푸른 다뉴브 강
호른의 주도를 시작하는 오케스트라 교향곡으로 익숙한 왈츠를 더한 높 낮이가 있는 관악기의 울림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빠르게 나아가다가 천천히 흐르는 왈츠의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푸른 다뉴브 강의 잔잔한 흐름과 같은 효과를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음악에 빠지게 만들어 줍니다.
현악기와 목관악기의 상호 작용이 돋보이며 경쾌한 멜로디로 재미를 주고 있으며 살짝 느려지는 부분에서 로맨틱과 환상을 보여주며 춤을 추는 듯한 연인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음악을 보여줍니다.
'클래식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세계 향한 장엄한 서사시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3) | 2024.12.07 |
---|---|
구스타프 홀스트 휴식 활력 클래식 The Plonets Op.32 (7) | 2024.12.06 |
휴식 클래식 경쾌하고 시원 요하네스 브람스 헝가리 무곡 (3) | 2024.12.04 |
우아한 선율 쥘 마스네의 아름다운 타이스 명상곡 (5) | 2024.12.03 |
휴식 클래식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4) | 2024.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