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슈라멜 세계적 유명 행진곡 Wien Bleibt Wien

세계에 가장 많이 알려지고 가장 많이 연주되는 행진곡 요한 슈라멜의 Wien Bleibt Wien (의역. 영원한 비엔나)입니다. 행진곡으로 가장 일반적인 형식을 갖고 있는 곡으로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가장 합당한 곡 중에 하나로 국내에 많은 분들이 아시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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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슈라멜 4 중주 연주단

세계적인 유명 행진곡 요한 슈라멜 클래식

국내에 행사나 콘서트.. 특히 군대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식상하실 수 있으나 무척이나 재미나고 즐거운 곡입니다. 축하 연주에 사용된 곡으로 직역을 하면 "비엔나는 비엔나에 남는다"로 한자리에 영원히 있을 사랑하는 비엔나 사람들을 위해 작곡이 된 행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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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슈라멜(1850년 ~ 1893년)은 오스트리아 작곡가이며 연주자였으며 많은 자료가 남아있지는 않지만 자신의 형과 아버지 등과 함께 공연을 하여 생계를 유지했으며 비엔나의 민속 음악을 주 형식으로 많은 작곡 품을 남겼습니다.

 

주로 요한 슈라멜과 요제프 수라멜 형제를 포함한 사중주 연주 단으로 활동을 많이 했으며 대중들을 위한 민요와 댄스 곡, 행진곡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 했습니다. 전해지기로, 당시에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고 성공도 했다고 알려졌으며 왕궁과 상위 귀족 집에도 초대되어 연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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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슈라멜 4 중주 연주 단

 

1893년에는 세계 콜럼버스 박람회에 초대되어 시카고에서 공연을 했다고 하며 유럽 전 지역에서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7년 동안 200 여 곡의 음악 작품을 작곡하였으며 43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동생도 2년 후에 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둘 다 신장에 문제가 있었다고 함.. 1893년)

행진곡 Wien Bleibt Wien

출처. Musikveriag RUNDEL - Wien Bleibt Wien / Johann Schrammel / Arrangement - Siegfried Rundel

 

이 곡은 빈 필하모닉의 단골 레퍼토리로 연주가 이루어지며 오스트리아 군악대에서 정기적으로 연주가 이루어지고 있는 곡입니다. 비엔나에 들리시면 쉽게 들으실 수 있는 곡이며 영화나 여러 방송, 특히 다큐멘터리에 많이 등장합니다.

 

오케스트라로 연주가 이루어지며 활기차고 밝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행진곡으로 알려지며 많은 편곡으로 금관 악기의 강렬한 사운드가 추가되어 더욱 박진감이 넘치는 곡으로 변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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