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편안, 익숙한 Marche militaire, Op.51, No.1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일반적인 슈베르트의 유명 행진곡입니다. 아침이나 휴식에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들으시기 좋은 익숙한 곡으로 국내에 다양한 곳에서 연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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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익숙한 행진곡 슈베르트 클래식

프란츠 슈베르트가 두 명이 함께 연주하는 손이 4개 필요한 피아노 연주 곡입니다. 행진곡으로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져 유명한 연주 곡으로 일반적으로 "Schubert Marche Militaire"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어 많이 연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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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페터 슈베르트는 고전 후기와 낭만주의 초기에 클래식 음악을 작곡한 단명한 작곡가로 유명합니다. (1797년~1828년 31세) 또한 생애 동안 운도 따라주지 않고 가난했고(그의 자화상에 모습은 부은 모습으로 여겨진다)

 

또한 베토벤을 광적으로 좋아했다는 사실도 알려집니다. 오죽하면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한 말이 "베토벤이 없잖아" 였는데 그만큼 베토벤을 그리워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후 베토벤 무덤 옆에 묻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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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어려움에도 그가 남긴 작품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슈베르트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1815년에는 무려 20,000개가 넘어가는 작곡을 했고 교향곡, 성악곡, 피아노, 실내 악 등... 이중 리더(시에 음악을 붙인 것) 약 600 여 곡을 제외하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을 남겼습니다.

Marche Militaire, Op.51, No. 1

워낙 다작을 한 작곡인 관계로 정확히 언제 이 곡이 쓰였는지 모릅니다. 다만 말년(?)에 쓰인 것은 확실하고 1824년 이전에 쓰여진 것으로 여겨지며 1826년 비엔나에서 출판이 이루어졌습니다. 

출처. Gega New - Franz Schubert / Marche Militaire, Op.51, No. 1

 

좋은 일과 나쁜 일이 함께 온 운이 너무 없던 슈베르트입니다. 출판물 등이 인기를 얻었고 나오는 곡들이 서서히 인가가 있었서 적당히 삶이 편해지기 시작했으나, 정확한 변명(매독이나 장티푸스 등) 은 확인 되지 않았으나 이미 1827년부터 병을 앓기 시작했고 단명하게 됩니다.

출처. By Poon

 

Marche Militaire, Op.51, No. 1은 헝가리에 백작가의 별장에서 머물며 백작의 딸들인 말아 테레지아와 캐롤라인의 음악 선생으로 있을 때 교육의 목적으로 작곡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곡은 3 부로 구성되었고 반복적인 연주가 이루어지는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현대의 1900년대에 영화와 상업적인 광고 및 (리스트가 솔로 곡으로 편곡하기도 함) 수많은 편곡으로 사용되어 왔고 지금도 많은 곳에 사용 및 연주되는 유명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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