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연기자들은 거의 다 나온다고 보면 된다. 하긴 기본이 되는 1960년 오션스 11도 당시에 유명했던 프랭크 시나트라(가수 겸 배우)나 딘 마틴 등 유명 배우가 주연을 나왔었다. 당시는 세밀함이 부족해서 쫄딱 말아먹었다. 하지만 각색을 하고 덧칠을 해서 나온 2001년 오션스 11은 대박을 터트렸고 시리즈로 나온 영화이다.
휴식 범죄 코믹 영화 오션스 11 배경
오션스 11(2001)은 역시나 간지(멋)가 나는 배우들은 전부 모아 만든 영화이다. 기본적인 얼굴이 되는 조지 클루니와 감성 연기와 액션이 되는 맷 데이먼과 브래드 피트에 악역으로 앤디 가르시아 그리고 귀여운 여인의 줄리아 로버츠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백화점급 영화이다.
초간단 오션스 11 줄거리
대니엘 오션(조지 클루니)는 테리 베네틱트(앤디 가르시아)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의 금고를 털기 위해 작전을 벌인다. 10명의 각 분야 전문가를 모아 자칭 첨단 기술을 이용한다. 물론 감초인 테스(줄리아 로버츠)는 오션스의 전 부인으로 테리(앤디 가르시아)의 현재에 애인이나 오션에 협조적이다.(사기에 동참 ㅋ)
베네틱트 의 시각
간단히 줄여서 금고에 폭팔물을 설치해서 돈을 요구하고 금고돈의 절반을 차량을 통해 이동시켜 주면 나머지는 준다고 하고 테디는 계속해서 금고를 모니터로 감시하고 경찰 특공대를 이용해서 빠져나간 돈의 절반을 찾는 동안 금고가 폭발하고 미리 잡아 놓았던 오션은 연기로 베네틱트를 속여 모니터로 이를 지켜본던 테스가 배신감에 떠나버린다.
오션의 시각
금고의 폭발시 침투한 경찰 특공대는 오션스 11이었고 그들의 장비들이 든 가방에 전부 돈을 쓸어 담았으며 차량은 단지 미끼 차량이었고 베네틱트가 보던 모니터 속에 내용은 변형된 가짜 영상이고 폭발한 금고 속 돈은 쓰레기이고 결국 베네틱트는 금고 속의 돈도 잃고 애인도 잃고 분풀이로 오션을 감옥에 보내나 지역 이탈이라는 간단한 죄로 얼마 뒤에 나오게 되고 베네딕트 일당이 감시를 계속하며 후속작의 떡밥을 던진다.
조지 클루니의 범죄 코믹 영화오션스 11
누구는 멋쟁이라고 모르는 사람이 봐도 신사적으로 보일 섹시한 미남으로 소개되는 조지 클루니 이다. 그가 나오는 오션스 시리즈는 그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사실 그는 젊을 시절에는 작은 영화나 단역등 연기를 했으며 30대에 들어서 팡 터진 연기자이다.
오션스 11은
2001년 오션스 11을 시작으로 오션스12(2004), 오션스 13(2007), 오션스 8(2018)까지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오션스 12.13 은 기존에 나온 조지 클루니와 맷 데이먼, 브래드 피트를 중심으로 변화된 인원들이 충원돼서 나온다. 물론 상대역으로 오션스 13에는 알 파치노가 나온다.
오션스 8은 여성을 중심으로 나오는데 전부 인기 여자 연기자들로 짜임새가 좋다.(볼만하다) 리메이크 영화로 이와 같이 성공한 영화는 상당히 드물고 더욱이 시리즈로 이만한 성공을 이룬 영화도 드물다. 하지만 지금까지 시리즈가 나온다는 연기만 무성하고 시리즈는 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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