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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전 추억의 영화와 고전 영화를 추천 드립니다, 지금 보아도 편안한 영화로 선택을 했으며 숨어있는 영화 위주로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올드 영화 어비스 줄거리
바닷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시원한 비바람(태풍), 시원한 바닷속(냉동고)의 이계의 생물과의 만남을 주제로 한 올드 영화 어비스이다. 무난한 전개를 보여주며 휴식에 한편 때릴만하다. 하지만 후반부에 조금은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며 결말이 너무 단순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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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장면부터 시작이 된다. 원자력 잠수함은 운행 중에 240km까지 바닷속을 헤집는 물체를 발견한다. 선장은 이 괴물체를 쫒기 시작하고 하지만 괴물체와 접촉할때 전기가 전부 나가고 해저의 절벽에 부딪친다. 결국 잠수함은 심해로 갈아 앉게 되고 부표(비상 위치 신호)를 쏜 후 침몰한다.(역시 선장을 잘 만나야 한다...)
바다 위에는 "벤틱 익스플로러"호가 심해의 원유 탐사를 하고 있다. 이곳으로 해군 구조팀이 도착하고 잠수함을 찾는 작전이 시작된다. 여기에 주인공의 옛날 부인인 린지가 고문으로 따라온다.(전부 악녀로 부른다) 바닷속 탐사 담당인 버드는 해군팀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바닷속으로 들어간 구조팀은 버드의 선원들을 3배의 금액을 제시하고 도움을 받기로 한다. 이때 린지는 밝은 빛을 띠는 이상한 물체와 조우한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이미 물속에서 죽은 사람들과 마주하고 불안감을 갖고 있던 한 선원이 잠수함 내 수색 중 과호흡을 하게 되고 이 때문에 철수하게 된다.
세계적인 재앙 영화, 눈보라와 얼음, 모든 것이 얼어 붙는다. 인간들의 사투와 자연의 강렬한 파괴성을 보여주는 영화, 긴장감 넘치는 시원하고 영화 투모로우 입니다.
린지가 본 것을 해군 구조팀(특수 부대)은 소련의 새로운 기구인지 의심하게 된다. 태풍이 몰려오고 바디 위 탐사선에서 연결된 선을 분리할 것을 지시하지만, 구조팀은 선원들을 뿌리치고 독자적으로 잠수함으로 가서 핵을 분리해 바닷속 기지로 몰래 가지고 들어온다. 이 때문에 위기가 닥치고 간신히 살아남는다.
바닷속의 이계 생명체가 나타나고 물기둥을 이루며 여기저기 돌아본다. 린지가 마주치자 물로 똑같은 얼굴을 만들어 보인다. 선원들은 호의적으로 보지만 구조팀은 소련의 장난으로 여기고 특히 구조팀 커피대위는 불안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 이계 생명체를 소련이라고 여기고 핵으로 죽이려 하고 선원들과 바닷속 사투가 시작된다.
시원한 영화 어비스 결말
사투 후에 살아는 남았지만 작은 탐사선은 산소가 떨어지고 물이 차오른다. 린지는 자신은 맨몸으로 버드에게 산소통을 메고 물속을 통해 탐사선으로 돌아가 자신을 살리라고 한다. 결국 심정지 상태에서 탐사선에 돌아오게 되고 천신만고 끝에 린지를 살리게 된다.(에효...)
핵폭탄은 바닷속 깊은 곳으로 빠지게 되고 이를 해체하기 위해서 버드가 투입된다. 하지만 절벽아래 더 깊은 곳으로 빠지게 되고 결국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죽을 시간만 기다린다. 이때에 이계의 생명체 나타나 도움을 주고 (이계의 생명체: 물속에 존재하는 지성체로 얼굴과 손도 작지만 있다.) 탐사선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결국 그들의 거대한 우주선(?) 아니면 구조물이 물밖으로 나오면서 모든 이들을 바닷속에서 꺼내 주게 된다.(마지막에 한숨이 나오는 건 나만 그런가?)
잠깐! 개인적 사견
바닷속이라 시원한 영화이다. 하지만 그 이상은 바라지 말자!! 그리고 내용의 긴장감이 문제인데 중간 정도의 긴장감으로 폐쇄적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영화 치고는 너무 분위기가 산만하다. 에어리언 시리즈처럼 조금만 더 공간을 활용했다면 내용의 긴장감을 더 주었을 듯하다. 또한 생각이 없이 보기는 좋으나 너무 죽었다가 살아나는 괴력을 발휘하는 장면이 너무 남발되어 집중도를 많이 떨어뜨리는 요소가 되었다. "사견은 사견일 뿐이다" 편안하게 감상하시길 바란다.
시원한 올드 영화 어비스 이야깃거리
▶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버려진 원자로를 이용해서 세트장을 만들었다. 수중 세트장으로 2천8백만 톤의 물이 동원되었고 수중신을 끼었다. 모든 연기자들은 스쿠버 장비를 갖추고 연습을 하였는데 오죽하면 버드(에드 해리스)는 힘들어서 카메론 감독과 주먹질까지 했다고 한다. (익사할뻔했는데 신경도 안 쓰고 계속 촬영했다고...)
▶ 당시로는 획기적인 특수 효과들이 많이 등장한다. 사실 포토샵이 나온 계기가 이 영화 때문이라고 한다. 물기둥이 얼굴등으로 변화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서 매킨토시 등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이 동원되었고 한 프레임씩 만들어 찍었다고 한다.
▶ 당시의 시대상으로 배트맨, 인디아나 존스 등의 엄청난 영화들이 흥행을 하고 있었다. 어비스는 20위권에도 못 드는 저조한 흥행을 기록했으며 파산할뻔한 영화에도 이름이 올라있다, 카메론 감독의 유일한 흥행 실패작으로 알려져 있다.
다행히 비디오판으로 출시된 영화는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 이왕 나온 거 무언가 했다면, 바닷속의 탐사선에서 문제가 발생될 때 '무엇인가' 이계 생명체가 도움이 되었다면 이계의 생명체가 공격을 했다면 달랐을까? 카메론 감독의 이후 작품 '터미네이트'나 '에어리언'에서는 공격적인 이계인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때 아무것도 못하는 부양술만 보여준 이계 생명체를 대신해서...)
▶ 빠진 명장면이 있다. 마지막에 이계 생명체와 조우에서 이계인(순한 얼굴에 비리한 팔)들은 인간이 지구에 해롭다고 생각하고 자연을 조정해서 파도로 인류를 몰살하려 한다. 하지만 다 잘리고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내용으로 결말이 이루어진다.(아. 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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