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그나 활기찬 유로 팝 디스코 Call Me

시작부터 경쾌한 트럼펫과 색소폰 소리와 함께 경쾌하고 활기찬 즐거움을 주는 디스코 음악 스파그나 Call Me입니다. 많이 알려지진 않았으나 단순하고 흥겨운 디스코 노래로 움츠린 가슴을 확 펴주는 활기가 가득한 유럽 히트송입니다.

시원 상큼한 목소리 히트 곡 블론디 Call me

스파그나의 리믹스 앨범

활기찬 유로 팝 디스코 음악 스파그나

꼭 디스코 음악이란 생각을 안 해도 흥겹고 즐거우며 활동 시에 들으면 더욱 좋은 곡입니다. 1980년대를 보내신 분들은 확실히 아시는 이 곡은 가끔 블로디의 동명에 노래 'Call Me'와 제목이 같아서 혼동이 되지만 전혀 다른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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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스파그나는 이탈리아의 가수로 1970년부터 작곡과 프로듀서 및 가수를 병행했으며 특히 디스코 음악에 많은 영향을 준 가수입니다. (보니 엠의 Happy Song 작곡했었음) 한때는 가명을 쓰면서 싱글 곡을 발매했으며 리메이크 곡도 불렀습니다. 

 

초기에는(1980년 전) 작곡과 프로듀싱을 이후(1980년 이후)에는 주로 직접 가수로 활동을 했으며 유럽 지역에 인기를 서서히 끌어올리다가 1987년 "Call Me"를 발표하면서 유럽 차트를 석권하게 됩니다. 그녀의 노래는 독특한 멜로디로 유럽과 아시아 권에서 특히 유행을 했으며 당시 국내에도 히트를 했습니다.

누구나 아는 즐거운 클래식 듣기

스파그나 콜미 앨범

스파그나의 Call Me

스파그나의 대표적이며 그녀를 세계적을 알린 첫 곡은 "Easy Lady" 였으나 유럽 지역에서만 발매되어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Call Me"는 북미와 일본에서 발매를 하여 국내에 많이 알려지게 됩니다.(당시는 바로 들어오는 경우가 드물었다고 함) 

Spagna - Call Me

Call Me 음악은 

밝고 활기찬 신시사이저 리프와 함께 시작되며 디스코의 성공 방정식인 후렴과 코러스 특히 트럼펫과 함께 이어지는 후렴은 오랫동안 기억에 잔향을 남깁니다. 생각보다 빠른 노래는 아니고 적절한 음의 배치로 빠름과 느림의 대치를 보여주는 음악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에 보컬인 스파그나의 목소리가 높낮이가 있는 음색을 잘 들려주며 강렬한 특정 단어를 계속 몰입시켜 줍니다. (특정 단어를 기억에 넣어주는 형식) 이 곡은 유럽 핫 100 싱글에 1위를 차지했으며 이탈리아와 영국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미국 핫 댄스 플레이차트에는 13 위를 차지한 히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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