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듣고 지금까지 기다려온 새로움을 향한 걸음(진군)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카 행진곡입니다. 국내 이미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클래식으로 새해, 새날, 자신의 계획을 위한 첫걸음에 가장 좋은 경쾌하고 힘이 있는 클래식 음악입니다.
새로움을 향한 첫걸음 스트라우스 1세 음악
힘 있는 경쾌함과 이를 아우르는 부드러운 멜로디에 폭발적인 느낌까지 모든 것을 갖춘 가장 유명한 행진곡 중에 하나이며 항상 들을수록 새로움을 주는 밝음과 희망을 주는 클래식 연주곡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이 곡은 워낙 많은 곳에서 들려지고 있는데, 각종 스포츠 행사, 콘서트 행사와 잔치 및 특히 축구 경기 등에 많이 사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스트라의 축구 경기에서는 꼭 나오는 곡입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국가의 행진곡으로 차용이 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방송, 광고에도 사용되는 유명 곡입니다.
클래식 공연에서 합창이 이루지면 청중들이나, 군대의 군인들은 박수를 치고 발을 구르며 첫 부분에서 조용히 이루어지고 두 번째 부분부터는 크게 박수와 발구름을 하는 것이 전통이 되어 클래식 연주에서도 같은 형식으로 연주회가 이루어집니다.
오스트리아의 낭만주의 작곡가인 요한 스트라우스 1세(1804년 ~1849년)는 왈츠의 거의 시조로 알려질 정도로 많은 곡을 작곡하였고 대부분이 왈츠 작곡만 한 것으로 표현되나 그는 오케스트라와 현악 4 중주를 위한 다양한 곡을 작곡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유명한 음악가이며 명사 였지만 가족에 대한 질투가 심했으며 그의 아들이며 더욱 유명해지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에 대한 질투로 많은 이야기를 남긴 작곡가 이기도 합니다.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카 행진곡
요한 스트라우스 1세에 의해서 말년인 1848년 작곡된 곡으로 오스트리아의 승리를 기념하여 사령관이었던 라데츠카 폰 라데츠를 기리기 위한 곡입니다.
음악적으로
전형적인 행진곡 형식이며 처음부터 경쾌하고 강한 임펙트를 주며 시작이 되며 밝고 생기가 넘치는 연주가 반복되며 선율을 구분하여 후반부에는 대조적으로 부드러움을 주어 강약을 유지한 곡입니다. 식상함을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악기들이 동원된 형식에 오케스트라 연주를 보여주며 금관과 목관 악기를 대담하게 사용하여 기쁨을 표현하며 트리오의 연주 부분에서 감성적인 부분을 보완하여 진행을 매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전형적인 2/4 박자의 특유에 행진곡 리듬을 가지고 있으며 반복적인 박자는 더욱 생동감을 주는 역활을 합니다. 기억하기 쉬운 선율과 강렬한 부분마다의 강약을 특징으로 하며 서정적으로 마무리가 이루어집니다.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니에 신년 음악회에 꼭 나오는 연주곡입니다.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 새로운 일에 대한 희망 그리고 새로움을 향해 더욱 힘을 주는 우아함과 경쾌함 및 유쾌함을 주는 가장 지금 시기에 맞는 연주곡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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