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국내에서 아시는 분들이 많은 유로 댄스 트릭스의 Just Wanna Dance Tonight입니다. 1970년대 말부터 시작된 이탈로 유로 댄스(디스코) 중에 하나이며 유럽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유달리 인기가 있었던 디스코 클럽용 댄스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카라 듀오 경쾌한 유로 디스코 Yes Sir, I Can Boogie
아름다운 멜로디, 감미로운 힐링을 주는 경쾌한 유로 디스코이지만 일반 팝송과 같은 스페인어의 향연 듀오 바카라입니다. 국내에 소개되는 디스코 음악에 항상 인기곡으로 알려진 유로 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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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화음의 세 쌍둥이 유로팝 트릭스
일단, "트릭스" 란 팀명이 보여주듯이 이들은 세 명의 일란성 쌍둥이가 주인공이며 멤버들입니다. 이력도 독특한데, 태어난 곳은 아르헨티나 부에노 아이레스이고 최초의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사실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른 4살 때부터 광고 등에서 활동을 시작해서 13세에는 드라마에 출연도 했다고 합니다.
음악과의 만남은 스페인이 유명한 가수인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에 백 보컬을 맡게 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여러 유럽의 TV 방송에 나가기 시작합니다. 또한 당시 유명했던 유로 디스코 그룹 바카라(Baccara)에 프로듀서를 만나 팀 이름을 '트릭스'로 정하고 1981년 독일(당시 서독)에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앨범은 성공적인 히트를 기록했고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집 앨범으로 연속 히트를 기록했지만 이미 세계적으로 디스코의 해가 저물고 있는 관계로 서서히 잊혀 갔습니다. 또한 1981년부터 순서대로 결혼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음악계에서 퇴장을 하게 됩니다. (이후 활동 이력이 없습니다.)
Just Wanna Dance Tonight
트릭스는 강렬한 비트와 빠른 전개가 대중적인 디스코 음악에 특성과 달리 말랑 말랑하고 달콤한 음악 형식으로 슈가 팝이나 캔디 팝으로 불렸다고 알려집니다. 트릭스의 Just Wanna Dance Tonight 는 전형적인 이탈로, 유로 팝의 사운드로 가장 단순한 형식인 신시사어저의 반복과 달콤한 보컬, 중독성 있는 리프와 짧은 후렴이 반복되는 디스코입니다.
가사도 단순해서 순수한 리듬의 즐거움과 단순히 오늘 밤 춤을 추고 싶다는 감정을 전달 합니다. 유럽 지역에서 유행했던 자유스럽고 해방적인 분위기에 편승한 노래 형식을 보여주며 일정한 비트로 기억하기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 노래입니다.
상쾌하고 즐거운 추억의 디스코 루 서른 Swiss Boy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추억의 디스코 루 서른의 Swiss Boy입니다. 가수 이름이나 제목 등 잘 알려지지 않았고 디스코가 가장 인기를 끌던 당시에도 제목만이 알려지고 누가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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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디스코! LaLa Johny Johny
신나는 전자 드럼과 키보드 음이 가득한 상쾌한 보컬의 신나는 디스코 Lala Johny Johny입니다. 1980년대 후반 나이트클럽과 롤라장에서 항상 흘러나왔던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곡으로 지금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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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 즐거운 국내 히트 디스코 둘리스 Wanted
강렬하고 즐거운 빠르고 화려한 진정한 디스코 히트작 둘리스의 경쾌하고 즐거운 Wanted입니다. 언제 들어도 활력이 넘치는 국내에도 방문하여 깊은 인상을 남긴 그룹으로 디스코 시대를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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