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들어보기 힘들고 들어본 적 이 없는 사이키델릭 팝 형식에 키보드를 활용한 독창적인 록 밴드 좀비스의 Time of the Season입니다. 1960년대 사이키델릭 록의 전성기인 후반기를 대표하는 가장 인상적이고 상징적인 곡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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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있는 리듬의 몽환적인 감성 록 좀비스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의 "Time of the Season"는 감성 록 밴드 좀비스의 마지막 곡이라 하겠습니다. 정말 오래전인 1960년대 후반에 나온 곡으로 당시 유행하던 사이키델릭 록의 대표작으로 알려지는데 여러 주법(거꾸로 음악을 튼다거나 반복적인 음악 사용, 여러 악기를 사용하여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감각을 위주로 한 음악)을 실험적으로 사용한 음악 중에 하나입니다.
초창기의 비틀스의 작품(1967~1968년 최고 전성기)에도 많이 사용이 되었으며 동양적인 사상과 클래식 음악의 음향 등의 실험적인 음악들이 많았습니다. 초창기 좀비스는 새로운 음악을 위해 이미 지역 밴드에 있던 이들이 포함된 멤버로 1962년부터 시작되었고 1964년에 발매한 곡이 영국에서 히트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밴드는 뚜렷한 인기를 얻지 못했고 1967년 12월에 결국 해체를 결정합니다. 이후에 멤버들은 드문드문 "Argent"란 이름으로 1989년에 잠시 활동을 했고 2000년부터 "The Zombies"로 현재까지 무대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입니다.(좀비스는 기대와 활동 기간에 따라 기존 멤버들 이외 변경된 멤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들이 지금까지 활동 중입니다.)
Time of the Season
특이한 역주행으로 세상에 알려진 좀비스의 "Time of the Season"입니다. 이 곡은 'Odessey and Oracle'에 1968년 수록되어 발매되었고 좀비스가 이미 해체를 결정한 이후에 나온 앨범이며 "Time of the Season"은 싱글로도 발매가 되었으나 인기가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년 후 미국에서 역주행이 이루어지고 빌보드 핫 100 3위에 오르는 히트를 기록하게 되고 다만, 영국에는 명성은 있었으나 히트는 치지 못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좀비스 멤버들은 히트한 이후 콘서트 투어를 위한 참여를 거부하여 가짜 좀비스 들이 사바에서 가짜 공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가짜 밴드 2 개가 투어 공연을 했다고...)
"사랑이 익어가는 계절" 이란 이 곡은 1960년대 자유와 청춘을 표현하며 돈이나 명예, 지위가 아니라 사랑하는 감정이 중요하다는 자유로운 사랑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당시 넓게 퍼진 자유로움의 상징인 히피 문화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특히 오르간 연주는 백미로 재즈적이고 미묘한 페이즈 효과와 사이키델릭 한 리듬 등으로 신선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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