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음악에 따라서, 취향에 따라서 노래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따뜻한 멜로디를 전해주는 인기곡은 남녀노소 누가 되었든 반응이 좋게 마련입니다. 너무나 오래된 추억의 고전 멜로디의 팝송인 닐 세다카의 노래가 바로 이에 맞는 노래라 하겠습니다.
추억에 고전 인기 감성 팝송 닐 세다카
국내에서 닐 세다카의 자취를 찾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이미 롯데 선수 응원가, 방미의 "날 보러 와요" 및 TV 속에 나온 곡들이 다수 있습니다. 물론 밝고 명랑한 곡뿐 아니라 멜로디와 감성이 깊은 곡 특히 " You mean Everything To me"는 국내 소개되어 대중들에게 상당한 인기곡입니다.
닐 세다카는
뉴욕 태생인 닐 세다카는 처음에는 클래식 피아노 연주자가 되길 바랐고(그의 어머니) 상당한 능력을 보이며 줄리어 음대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적 방향은 팝송이었고 이미 여러 노래를 작곡하거나 부르기 시작했고 10대에 벌써 히트곡을 내고 활동했습니다.
그의 초창기 전성기는 1950 년대 말~ 1960년대 초로 대표 됩니다. 일반적인 팝송 가수들과 다른 점은 미국 현지가 아닌 이외 지역에서 1위를 다수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젖어드는 감성 발라드 팝송이나 톡톡 튀는 독특한 성격의 노래를 많이 불러 당시에는 새로운 팝송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혹시나 나중이라도 닐 세다카의 노래를 들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를 1960년 중반에 반 은퇴시킨 것은 비틀스의 유탄을 맞아서 였습니다. 당시 시대 상 새로운 물결인 비틀즈의 노래는 감각적이고 끈적이는 또는 통통 튀는 그의 노래와는 방향이 전혀 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작곡의 대가 닐 세다카
한 번의 전성기가 다시 오면서 1970년 중반에 다수의 싱글 곡을 발표하여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등 그의 잠재력과 작곡가로서 이름을 또한 알렸습니다. 반세기 동안 그는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오를 정도로 많은 노래를 불렀으며 수많은 음반의 판매와 500 곡 이상의 노래를 작사와 공동 작곡했습니다.
물론 장수 시대인 지금의 현실에서 아직 까지도 현역으로 작사와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아직도 비틀스를 탐탁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는 것은 모두들 아는 비밀이라 합니다.
추억의 팝송 닐 세다카에 유 민 에브리싱 유 투 미
아침에 시작할 때, 저녁에 편안한 마음으로 듣기 좋은 감성 멜로디 닐 세다카의 '유 민 에브리싱 유 투 미'입니다. 1960년에 발표된 곡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깊은 가사 전달성으로 닐 세타카의 로맨틱 팝송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입니다.
진짜 정통적인 발라드 팝송 구조로 이루어진 노래로 코러스가 들어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모든 부분을 보컬이 이끌어 나가며 악기는 최소화한 형식을 취한 듣기에 편안한 편곡으로 이루어진 곡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노래합니다.
독특한 닐 세다카의 히트곡
Calendar Girl
경쾌한 멜로디의 클래식 닐 세다카의 곡으로 단순하면서 반복적인 비트와 템포를 가진 곡입니다. 장난스럽고 발랄한 테마를 가진 로맨틱한 곡입니다. 1960년대 닐 세다카뿐 아니라 당시 팝송 음악을 아시는 기준으로 삼으셔도 됩니다.
Breaking Up is Hard to do
닐 세다카의 대표적인 히트곡이며 반복적인 멜로디와 빠른 리듬, 밝은 느낌의 곡을 이용하여 슬픔에 대척점을 보여줍니다. 가장 흔한 1960년대 코드를 사용했으며 백 보컬의 하모니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Laughter in the Rain
천천히 흐르는 피아노 선율에 재즈 형식에 부드러운 느낌에 곡으로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곡입니다. 가벼운 리듬감으로 로맨틱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행복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휴식이나 잠시 짬을 내서 들으시기 가장 편안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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