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할 때 무언가 꽉 막혔을 때,,, 단번에 뻥 뚫어주는 경쾌하고 밝은 디스코 팝송 놀런스입니다. 국내에도 들어와 널리 알려진 곡으로 당시에 디스코 클럽뿐만 아니라 라디오에서도 자주 흘러나온 추억의 인기곡입니다.
추억의 거침없는 강한 비트 디스코 놀란스
지금 들어도 움츠린 몸에 따듯한 에너지를 주는 활기참을 느끼게 해주는 놀란스의 디스코입니다. 더욱이 가까운 일본 도쿄 음악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에 빠르게 알려졌고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 걸 그룹인 이들은 친 자매들로 구성된 놀런 시스터스로 1974년에 결성이 이루어지고 1980년에 이르러 놀런스로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활동 중에 운도 따라 주어 1979년부터 시작되는 디스코 열풍에 싱글 곡인 "I'm in the Mood for Dancing" 팍 뜨게 됩니다.
"I'm in the Mood for Dancing"은 둘리스에 최고의 히트곡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리며 인기도 함께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녀들의 노래는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발매되는 티스코 곡들은 모두 상위권의 인기를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나갔습니다.
1990년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갔으나 멤버들이 결혼을 하기 시작하여 인원이 줄면서 2 인조나 3 인조로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 일본 앨범 발매에 돈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독점적으로 몇몇 곡은 일본에서만 발행 판매를 했습니다.
강한 비트 디스코 Sexy Music
"Sexy Music"은 경쾌한 템포와 비트를 가진 전형적인 디스코 음악으로 아시아 전역 여러 음악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곡입니다. "Making Waves"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내용은 별것이 없지만 매혹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상당히 인기가 높았던 곡입니다.
놀란스의 유명한 곡들은
I'm in the Mood for Dancing
놀란스의 가장 히트한 대표곡으로 경쾌한 디스코 곡입니다. 영국과 일본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차트 상위를 차지한 노래로 놀란스를 알린 첫 번째 곡이기도 합니다. 반복적인 멜로디와 강한 에너지를 가진 곡으로 역시 댄스 곡입니다.
Gotta Pull Myself Together
또 다른 형식의 팝송 곡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듣기 좋은 멜로디와 하모니를 가니 특유의 놀란스에 다른 형식을 보여주는 경쾌한 곡으로 디스코와 팝송의 중간쯤에 위치한 곡이라 생각하시면 되는 곡입니다.
Don't Make Waves
유쾌하고 발랄한 가벼운 곡으로 감성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Making Waves 앨범에 들어 있는 곡으로 감성이 들어간 독특한 소프 록과 같은 형식의 곡으로 놀란스의 기존 팝송 곡과 같은 형식의 하모니 중심에 가볍고 무난한 곡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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