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중에 가장 편안한 음악 중에 하나를 들려주는 에드바르드 그리그입니다. 그의 노래는 특히 휴식이나 아침에 듣기 좋은 부드러움과 자연의 향을 가득 전해주는 여러 음악을 들려주며 국내에도 많은 분들이 명상 음악으로 사용하는 클래식입니다.
휴식 아침 음악 편안한 클래식 에드바르드 그리그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갖고 있는 노르웨이의 클래식 작곡가 에드바르드 그리그입니다. 그는 낭만주의 작곡가로 자신의 나라에 민속 음악을 바탕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클래식을 작곡하였습니다. 지금도 노르웨이에서는 음악가로 작곡가로 그를 위대한 한 명의 음악가로 기리고 있습니다.
또한 워낙 편안하고 자연에 가장 어울리는 여러 음악을 작곡하였으며 자신이 또한 유명한 피아니스트 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역경을 이겨낸 인물로도 알려져 있는데 젊은 시절 폐결핵 등 좌측 폐가 악화되어 평생을 고생했으며 여러 감염증으로 고생했으며 이것을 이겨내고 끝까지 작곡가 생활을 했습니다.
에드바르드 그리그 음악
피아노 소나타와 협주곡, 교향곡 현악 4 중주곡 등 여러 작품 중에 피아노 협주곡과 페르 퀸트 모음곡은 너무도 잘 알려진 유명곡입니다. 페리 퀸트 모음곡의 "아침의 기분"은 진정한 편안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왜? 그리그의 음악을 찾는가?"를 가장 잘 표현한 곡입니다.
헨리크 입센이 의뢰로 작곡이 이루어진 희곡 페르 퀸트를 배경으로 1876년 에드바르드 그리그 가 초연한 작품입니다. 두 개의 모음곡으로 이루어진(모음곡 1번, Op. 46 & 모음곡 2번, Op.55) 작품으로 독립된 오케스트라 작품입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지고 연주되는 작품입니다.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페르 퀸트
무척이나 긍정적이고 낭만적이던 에드바르드 그리그도 결국은 1907년 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마지막 유언마저도 그의 긍정적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Welll, If it must be so / 그래!, 그래야 한다면)
페르 퀸트 모음곡 1번
4 악장으로 구성된 형식에 작품으로 아침과 휴식에 가장 좋은 모음곡 1번 곡입니다.
Morning Mood
가장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음악을 표현해 주는 가장 상징적인 작품으로 일출과 아침에 해가 떠오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평화로운 자연의 풍경과 멀어지는 새벽의 고요함을 너무도 세심히 묘사합니다. 고요한 플루트의 멜로디와 클라리넷의 차분한 멜로디 그리고 밀물과 썰물을 표현하는 리듬감, 하모니는 부드럽고 차분하며 아침을 진정으로 표현해 줍니다.
The Death of Ase
이 악장은 희곡의 내용에 충실한 내용으로 연극 속의 슬픔과 애절함을 감정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느리고 천천히 이루어지는 리듬감과 현악기의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슬픔을 나타내는 적절한 템포를 포함하고 있으며 차분한 음량을 유지하여 슬픔을 유지하는 감정적인 표현을 보여줍니다.
Anitra's Dance
가볍고, 경쾌하며, 밝은 리듬감을 보여주는 악장으로 빠른 박자와 현악기의 세심한 튕김을 이용하여 춤을 추는 듯이 경쾌함을 배가 시키며 피치카토(손가락으로 줄을 튕기는) 현악기를 이용하여 가볍고 빠른 음향을 만들어 내는 섬세함을 보여줍니다.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또 하나의 대중적으로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에 하나이며 긴장감과 공포를 반영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4/4 박자를 이용하여 점점 강렬하고 증가하는 긴장감을 만드는 작업이 이루어지며 불안감과 공포 그리고 불협화음이 결합되는 작품입니다.
'클래식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뷔시 아침 휴식 클래식 부드러운 Danse Sacree (8) | 2024.11.15 |
---|---|
가브리엘 포레 휴식 평안한 아침 시작 "꿈을 꾼 후에" (3) | 2024.11.14 |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휴식 경쾌한 클래식 왕벌의 비행 (5) | 2024.11.12 |
요제프 하이든 휴식 클래식 신성한 오라트리오 사계 (4) | 2024.11.11 |
바흐 휴식 클래식 대중화 선구자 위대한 작곡가 (6) | 202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