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배경, 특징, 음악, 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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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영화의 명작으로 당시 스타였던 폴 뉴만과 로버트 레드포드의 감성 연기를 보실 수 있는 내일을 향해 쏴라 입니다. 날것없이 그대로 지금의 CG가 없는 거친 풍경과 총싸움을 코믹적인 풍경과 비극적인 마무리로 유명한 영화 입니다.

올드 명작 영화 더 스팅, 반전의 재미, 음악

내일을 향해 쏴라 메인 포스터

클래식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의 배경과 특징

두 사람은 "스팅"에서 손발을 맞춰 본 사이로 당시에 유명했던 강도단을 리더를 연기 합니다. 웨스턴 총잡이 영화의 거의 마지막으로 생각되어지는 영화로 감미로운 음악으로 유명하며 지금 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재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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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의 배경과 특징

 

1969년에 제작된 올드 클래식 명품작으로 실제 제목은 "Btu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s" (제목명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키드)며 내일을 향해 쏴라는 일본 제목을 그대로 번역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은행 갱단인 부치 캐시디(폴 뉴먼)와 선댄스 키드(로버트 레드포드)는 선댄스는 행동파이고 부치는 작전파로 기차를 털거나, 은행을 털거나 하다가 추적이 거세지자 볼리비아로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은행을 털며 생활하다 경찰의 추적으로 결국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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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포스터와 동일)

 

"최후는 여운으로 남기며..."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여운으로 남기며... 부치와 키드는 결국 둘 다 빠져나갈 곳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후 상황을 상상으로 관객들에게 맡기며 끝이 나게 됩니다.(현지에서는 부치와 키드가 살아있다는 루머도 돌았다네요!!)

 

에타란 부치의 애인이 등장하고 여기서 유명한 메인 테마곡이 흐르는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며 지금도 많은 곳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테마송 : B, J 토마스 노래 -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기타 명연주자 닐 영

서부 시대를 마감하는 끝자락의 영화이며 시대의 변화와 사회적 변화가 흥미로우며 실제적인 서부 총잡이 상황을 잘 표현하였으며 두 사람의 케미만으로도 영화를 보는 재미가 충분한 고전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입니다.

 

줄리아 로버츠의 출세작, 신분의 벽을 뛰어넘는 로맨스 이야기, 재미난 전개와 짜임새있는 이야기, 노래 이야기등을 전해드립니다.

고전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가 보여주는 시대상

 

클래식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와 더불어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는 전설적인 스토리와 멜로디의 결합으로 유명합니다.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와 "사우스 아메리칸 겟어웨이"와 같은 곡으로 미국 서부의 본질을 잡아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습니다. 

 

내일을 향해 쏴라의 노래 나오는 명장면

 

영화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키드의 내용

 

서부에서 거칠 것 없이 잘 나가던 부치와 캐디의 갱단에 늙은 시점부터 영화가 시작되며 갱단 내부의 반목과 추적자들의 추격으로 결국 부하들을 다 죽고 그들만 살아남아 도망 다니게 됩니다.

 

 

 

 

 

이후 영화는 계속해서 추격대를 꾸려서 이들을 쫒는 모습이 보여주며 결국 이들은 서부를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이들은 사진의 지나가는 장면으로 처리되며 서부에서 뉴욕, 뉴욕에서 남미, 그리고 볼리비아 도착을 보여줍니다.

내일을 향해 쏴라 여행 장면

 

그들은 볼리비아에서 은행을 터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지만 볼리비아는 법적으로 범인 인도가 불가능하여 잡히는 특히 사살 될 것으로 추청 하게 되고 은퇴를 결심하게 됩니다. 은퇴 후 바로 탄광 업체 간부의 호위로 취업을 하나 강도들과 의 싸움으로 결국 모두 죽이게 되고 다시 은행털이를 시도하게 됩니다. (이때 에타는 돌아가게 됩니다)

 

광산 사람들의 노새등을 뺴앗은 후 한적한 식당에서 식사 중에, 식당 주인의 신고로 쫓아온 경찰들과 이어 도착한 볼리비아 군인에 의해서 마지막 일전을 치르게 됩니다.

 

영화의 두 주인공

변화가 많았던 미국 사회상

 

미국의 무법자 시대를 다루는데, 이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의 서부 지역에서 벌어진 역사적인 변혁 시기를 지칭합니다. 이 시기에는 금광 발견과 철도 건설 등으로 인해 미국 서부에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왔고, 이에 따라 범죄도 급증했습니다.

 

무법자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강탈, 감금,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질렀고, 이러한 활동은 서부의 사회적 안정을 위협한 시대였습니다.

스키터의 감성곡 바로 가기

 

 미국은 산업화와 도시화의 진행으로 인해 새로운 경제적, 사회적 변화를 겪을 때이며 이러한 변화는 서부에서의 무법자들의 활동뿐만 아니라 정부의 대응과 법 집행기관의 조직을 변화시키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수용하고 대응하는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법 집행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고전 영화를 본 후의 감상 편

 

영화와 현실의 연결 고리

 

비록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속에는 19세기 후반의 미국 서부의 실제 상황과 관련된 요소들이 존재하며 이 영화는 무법자들의 활동과 미국의 사회적 변화를 통해 현실과 연결됩니다. 또한 이 영화는 서부 클래식으로서 서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에 기여하였습니다.

 

영화의 주연들

 

올드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는 미국의 서부를 무대로 무법자 시대의 변화하는 사회적 배경을 범죄자이지만 내일에 생각이 없는 두 범죄자를 통해서 흥미롭게 써내려 갑니다.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모험과 서부극을 적절히 섞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실제 서부의 유명한 강도단인 화일드 번치를 모방한 작품입니다.

피아노맨 노래 듣기 바로 가기

부치와 캐시 갱단

 

CG 없이 모든 장면을 몸으로 때우고 떨어지고 부서지고 총싸움에 몸싸움에 과장된 모습등 깨끗한 화면보다는 정말 바람이 불어오듯 지나가는 모든 장면들이 실감 남을 느끼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조금은 과장된 영화 처리로 아쉬움이 있지만 정통 서부의 드라마를 본다는 것이 즐거운 "내일을 향해 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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