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팝송! 로버타 플랙 & 피보 부라이슨 Tonight I Celebrate My Love

시원하고 상쾌한 감성과 포근한 감성이 함께하는 진정한 하모니를 보여주는 로버타 플랙 & 피보 부라이슨 의 Tonight I Celebratie My Love입니다. 피보 부라이슨은 듀엣 곡에 단골 가수로 많은 수의 듀엣곡을 불렀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주제가를 레지나 벨과 "미녀와 야수"에서 셀린 디온과 듀엣 곡으로 그래미 상을 받았습니다.

 

로버타 플랙 상쾌한 감성 히트곡 Killing Me Softly~

출처. Last.fm

 

짙어가는 계절에 상쾌, 포근한 듀엣 감성 팝송

 

이미 로버타 플랙은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등으로 그래미상을 두번이나 수상했던 정상의 재즈, 발라드 가수였으며 피보 부라이슨 또한 소울 발라드 가수로 한참 인기가 상승 중이던 중에 1980년에 이미 한 차례 듀엣 곡을 발매했고 이후 두 번째로 함께 부른 듀엣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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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mazon.de

 

로버타 플랙(로버타 클레오파트라 플랙 1937년 ~ 2025년)는 9살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으며 대학 때 갑자기 아버지의 사망으로 생계를 위해 고등학교에서 음악과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을 했으며 1968년부터 클럽의 고용이 되어 전문적으로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재즈, 팝, 포크에 이르기까지 감성 발라드로 그래미 상을 2회 연속 수상한 최초의 음악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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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Qobuz

 

피보 부라이슨(로버트 피보 부라이슨 1951년 ~)은 작곡과 소울 발라드를 부르는 가수로 다수의 듀엣 곡으로 유명합니다. 14세의 나이에 한 지역 그룹에 백업 보컬을 시작으로 자신이 직접 작곡하고 노래를 하며 프로듀싱까지 전문적으로 하는 음악인입니다. 1977년부터 서서히 솔로 곡으로 인기를 얻었고 1980년~ 1990년대까지 다양한 듀엣곡을 발매하여 그래미상과 인기를 얻은 음악인입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영화, 애니 속에 주제가로 유명함)

로버타 플랙 & 피보 부라이슨 Tonight I Celebrate My Love

출처. Peabo Bryson - Tonight I Celebrate My Love

 

로버타 플랙 & 피보 부라이슨의 듀엣곡  Tonight I Celebrate My Love은 1983년 발매된 앨범 "Born to Love"에 수록된 곡으로 부드럽고 로맨틱한 사랑 노래로 사랑하는 두 연인이 특별한 밤을 함께하며 사랑을 축하하는 행복과 평화로운 감성이 깊은 곡입니다. 지금도 자주 연인이나 남녀들이 부르는 노래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한 곡입니다.

 

 

단순한 악기의 사용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곡으로 화려함 보다는 감정적인 전달이 중요한 곡으로 피아노가 중심에 서는 곡입니다. 속삭이듯이 흐르는 플랙의 감성과 힘이 넘치는 테너 형식에 부라이슨의 보컬 하모니가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듀엣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빌보드 16위 , R&B 차트 5위 이외에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기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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