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재즈와 팝송의 만남 ! 스팅 Englishman In New York

조금은 슬픈 듯 ~ 감성 멜로디, 공허함을 느끼게 하는 보컬의 가벼운 하모니, 외로움과 공허함 속에 자신감을 찾으려 하는 이들에게 자신감과 위로를 전하는 감성 재즈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 입니다. 경쾌하고 상쾌한 재즈 풍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보컬의 조화를 잘 들려주는 인기 곡입니다.

 

국내 유명 팝송 듣기

출처. AllMusic

감미로운 보컬 스팅의 감성 재즈와 팝송의 만남!

 

유명한 차트나 나라의 정상에 오른 곡은 아니지만, 감미로운 멜로디와 공허한 감각의 보컬에 노래로 알게 모르게 알려지고 전 세계에 퍼져 나간 곡으로 지금은 스팅을 대표하는 곡 중에 하나가 된 감성 재즈 발라드 곡입니다. 실제로 영국에서 뉴욕으로 이사한 스팅의 감성이 그대로 투영되어 더욱 진정성이 있는 곡으로 알려지며 유명한 재즈 연주자 브랜포드 마살리스 를 포함한 다수의 유명 재즈 연주자들이 함께 연주하여 더욱 곡의 완성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감성 재즈 팝송 듣기

출처. Discogs

 

스팅 ! (실명, 고든 매튜 토마스 섬너) 는 영국을 대표하는 가수이며 그래미상 6개를 수상한 "폴리스"의 리드 싱어로 활동한 음악가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 가수 입니다. 어린 시절에 노래와 연주를 배웠으나 대학을 때려치우고 버스의 차장으로 건설 노동자로, 세무 공무원 등의 직업을 거쳐 교사 자격증을 따고 2 년간 초등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 했습니다. 일종에 취미가 직업이 된 경우로 자신이 겪은 사회적인 생활과 문제들은 많은 곡에 담아낸 사회 운동가 이기도 했습니다.

 

휴식에 가장 좋은 꿈 같은 클래식 듣기

출처. Amazon.com

 

더욱이 대학 시절에 재즈에 빠져 많은 밴드들과 재즈를 연주하며 보냈으며 이는 그가 이후에 밴드와 솔로 가수 활동을 할때에 많은 곡의 배경으로 작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정상의 자리에서 스스로 내려온 경우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었던 "폴리스" 밴드를 크게 문제가 되는 이유가 없이 1986년 해체를 했고 이후에 모두(멤버 3명) 솔로 활동을 했으며 여전히 우애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폴리스 당시 스팅은 그래미 어워드 17개를 수상했음)

 

스팅의 솔로 활동은 더욱 큰 성공을 이루게 되는데, 1991년 "The Soul Cages"로 그래미상 수상과 상업적으로 성공(플래티넘 앨범)을 하였고 나오는 앨범마다 정상에 오르고 그래미상을 수집 하듯이 수상했습니다. 휴식과 활동을 병행하며 나오는 앨범마다 확실하게 인기를 얻었으며 (2000년대에도 그대로 이어짐) 한동안은 폴리스와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스팅 Englishman In New York

출처. Sting - Englchman In New York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당신 자신이 되라! - 자신에게 떳떳해라 !) 라는 배경의 스팅에 Englishman in New York 은 1987년 발매된 곡으로 재즈와 레계, 소울 등의 감성이 깊게 들어간 곡으로 많은 재즈 연주자들이 동원된 연주가 눈에 띄는 곡입니다. 영국에서 뉴욕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스팅의 이방인으로서 느껴지는 감성과 정체성, 문화적인 문제들을 느낀 그대로 곡에 담은 곡입니다.

 

출처. IMDb & CDWorld.ie

 

Englishman in New York 이 수록된 앨범 "....Nothing Like the Sun"은 많은 감성 곡이 담겨있고 싱글 곡으로는 성공을 못했으나 앨범적인 측면에서는 더블 플래티넘과 최우수 영국 앨범상 등을 수상하는 등의 상업적인 성공과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스팅은 클래식에도 많은 관여를 했으며 영국의 르네상스 작곡가의 음악을 편곡하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 했습니다. Englishman in New York 을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곡하여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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