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색소폰의 발라드 팝 조지 마이클 Careless Whisper

 

색소폰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리듬의 보컬에 절묘한 조화로 애절한 발라드를 보여주는 조지 마이클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인기 가수와 그룹 등이 배출되던 1980년대 팝송 분야에 발라드를 대표하는 곡 중에 하나로 알려진 세계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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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orge Michael

독특한 발라드와 팝송 조지 마이클 노래

그의 노래에는 묘한 그 만이 표현할 수 있는 리듬의 그루브를 갖고 있으며 발라드 노래에 특히 섬세한 그루브는 곡이 끝난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게 되는 역할을 합니다. 그의 대표작 모두에 나타나며 더욱 그의 노래들이 지금까지 유명하고 인기가 있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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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orge Michael

 

영국 보컬이자 작곡가인 조지 마이클의 처음은 어린 시절 친구 사이였던 앤드류 리글리와 함께했던 음악이 시작으로 "Wham!" 듀오를 결성해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고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에 꼭 들려진다는 "Last Christmas" 및 다수의 노래를 히트시켰습니다.

 

1985년 영국의 최정상 인기에 올라 "Live Aid"(웸블린 자선 공연)에도 등장했고 아직은 폐쇄적이던 중국에 최초로 라이브 공연을 한 해외 팝송 가수가 되었습니다. 1986년 "Whem!"은 해제가 되었고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조지 마이클은 여전히 인기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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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eddit

 

조지 마이클은 "Whem!" 시절 이미 솔로 곡인 "Careless Whisper"와 "Different Corner"로 히트를 기록했었고 솔로 활동 시작부터 소울 보컬로 유명한 아래사 프랭클린과 듀엣을 이루어 "I knew you were waiting"을 발매하고 바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합니다.

솔로 활동은 조지 마이클한테는 날개를 달아 주었고 연속으로 영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곡들을 발매하였고 1988년에는 그래미상도 수상했습니다. 일부 노래에서 너무 노골적인 성적 문제로 방송이 금지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 곡마저도 빌보드 핫 100 2위를 차지할 정도였습니다.

출처. Music Musings & Such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전히 유럽과 미국 차트에서 나오는 앨범마다 상위권에 위치하며 (다수의 곡은 1위) 활발한 활동과 무대 공연을 했으나 2016년 12월 25일 53세의 나이로 자신의 집 침대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조지 마이클 Careless Whisper

출처. georgemichael YouTybe - Careless Whisper

 

Careless Whisper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조지 마이클이 " Whem!" 시절인 1984년 "Make It Big"에 수록된 곡으로 소울과 절묘한 팝송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싱글로 발매가 되어 조지 마이클 생에 내내 히트 곡의 명성을 유지한 곡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이 곡의 색소폰 파트는 조지 마이클이 심사 숙고한 부분으로 1983년부터 연주가 이루어졌고 이에 만족 못한 마이클은 계속해서 재 연주와 녹음을 하였고 1984년 7월이 되고서 싱글로 발매가 됩니다. 당연히 영국 차트에는 1위에 올랐으며 1985년에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오릅니다.

출처. Discogs

 

연인을 두고 다른 여인과 떠나는 내용에 가사로 그의 감미로운 보컬로 슬픔과 후회를 표현한 발라드 곡입니다. 하지만 발표 이후에 마이클은 이 곡의 가사에 대해서 자신에 대한 실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섬세하게 다듬지 못한 가사였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비디오도 자신은 폭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일부(키스신 등)를 분실하여 재촬영을 해야 했고 편집에 재편집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이 곡이 그의 첫 솔로 곡이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아쉬움을 갖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이 비디오는 공식적으로 현재 14억 회 이상에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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