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디스코 팝 ! 보니 엠 Rivers of babylon(바빌론 강가에서)

분명히 디스코 음악이지만 경쾌한 리듬에 차분한 감성까지 가진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를 들려주는 보니 엠의 대표 곡 중에 하나인 바빌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입니다. 당시 유럽을 휩쓸던 ABBA 보다 더 유명하고 인기가 높았던 그룹이며 국내에도 지금까지 인기가 있는 디스코의 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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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azam

 

가장 대표적이 보니 엠의 감성 디스코 팝

 

지금도 가끔 해외에서 편집된 노래가 나와서 다시 유행이 이루어지는 곡으로 멜로디언스 란 레게 작곡가 만들고 1970년에 자메이카에 한 종교 단체인 라스타파리가 노래하여 세계적으로 알려진 곡을 8년 뒤 보니 엠이 커버 곡으로 불러 대 히트를 쳤으며 지금까지도 이들의 노래로 많이 알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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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iscogs

 

보니 엠은 1970년대 ~ 1980년대까지 지역을 안 가리고 음악이 있는 모든 곳에서 불려지는 인기를 끌었던 그룹으로 기본적인 유럽과 미주 지역,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까지 포함됩니다. 1974년 독일에서 음반 프로듀서이며 가수였던 프랑크 파리 안이 싱글 곡을 발매하며 앨범 자켓에 보니 엠이란 명칭을 사용하며 시작이 됩니다.

 

이 싱글 곡이 엄청나게 인기를 얻게 되면서 그룹이 필요하게 된 파리안은 자메이카 출신과 서인도 제도 등의 다국적 멤버들을 모아 유로 디스코 그룹을 결성을 하게 됩니다. (가수 두 명에 댄서와 모델 출신으로 구성되었고 남자가 댄서임) 1980년대 중반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이후에는 여러 그룹으로 쪼개져서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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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eezer

 

그들이 나온 뮤비의 스트리밍 조회 수는 보통 억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당시에도 독일에서 그들의 음악은 가장 많이 팔린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1 억장 이상의 판매하였음) 아시아 권에서는 지금도 많은 지역에서 불려지고 듣는 노래로 인기가 높은 그룹입니다. 

Rivers of babylon(바빌론 강가에서)

출처. Boney M - Rivers of Babylon (Sopot Festival 1979)

 

보니 엠의 Rivers of babylon(바빌론 강가에서)는 ABBA의 노래 중에 미국에서의 1위 곡이 하나 이듯이 보니 엠도 미주 지역에서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영국 차트 1위를 5 주 동안 유지하였으며 캐나다 25위 및 유럽 지역에서는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준 보니 엠입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30위였음)

 

출처.Deezer

 

1978년 "Noghtflight to Venus"에 수록된 곡으로 디스코와 레게 팝이 함께 혼합된 곡으로 실제로 가사는 어울리지 않게 애절하고 슬픔이 깃든 노래로 예루살림이 바빌로니아에게 정복되고 쫓겨난 유태인들이 자신들의 희망을 노래한 곡입니다. 이 곡을 보니 엠이 편곡하여 감성이 있으며 믿음과 희망을 잃지 말자는 경쾌한 디스코 레게 곡으로 변형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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