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환상적인 하모니 유로 댄스곡 뉴 바카라 Fantasy Boy

두 명의 여성에 감성적인 하모니가 인상적인 너무 과하지 않고 즐겁게 듣고 즐길 수 있는 유로 댄스곡 뉴 바카라의 노래입니다. 다른 디스코 팝과 달리 폭발적인 감각이나 과한 신시사이저 등을 이용한 멜로디를 절제한 두 명의 화음과 리듬감이 좋은 인기 댄스 곡입니다.

바카라 듀오 경쾌한 유로 디스코 Yes Sir, I Can Boogie

출처. Deezer

유로 댄스곡 감성과 환상적인 하모니 뉴 바카라

기존에 결성되었던 바카라는 주로 디스코 위주에 활동을 하였고 그들이 해체된 후 두 명의 멤버는 각각의 멤버를 보충하여 활동을 하게 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NEW BACCARA'입니다. 이들도 바로 유로 댄스 곡 등으로 세계적인 히트 곡을 내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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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eat Ever Album

기존 듀엣 그룹 바카라는

바카라는 빨간 장미를 뜻하는 말로, 스페인의 마리아와 마이테 란 두 명의 여성 듀오가 1976년에 결성했습니다. 1977년 싱글 곡 "Yes, Sir, I Can Boogie"를 발매하고 당시 기네스북에 오른 1,600만 장 이상 판매를 했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고 상업적으로 성공했습니다.

출처. Discogs

 

국내에도 노래가 들어와 이들을 알렸고 많은 곳에서 나왔고 인기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바카라는 이후에도 계속적인 인기를 끌었고 유로 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비록 7위를 차지했지만 인기와 노래의 판매는 최고를 기록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들은 "Sorry, I'm Lady" 등 여러 곡의 인기 곡을 발매하며 1980년초까지 활발히 활동을 하였으나 이때부터 바카라의 두 멤버는 약간의 사소로운 문제가 생겼고 결국 1981년 네 번째 앨범을 녹음한 이후에 각자 활동을 하기로 하고 해체했습니다.

뉴 바카라 Fantasy Boy

출처. Mr.Hover - New Baccara / Fantasy Boy(Dance VIDEOMIX)

새로운 멤버로 시작한 뉴 바카라

마이테는 새로운 멤버인 세비야와 함께 바카라 2000(2004년부터 원래의 Baccara로 돌아옴)을 만들어 활동하였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또 다른 멤버였던 마리아는 페레즈와 함께 'New Baccara'를 결성하였고 싱글 'Call me up'을 발매했고 성공적인 안착을 합니다.

출처. Spotify

 

1990년에 들어서 '뉴' 를 제거한 '바카라'로 다시 돌아옵니다. 이들의 노래는 계속적으로 유럽 지역에서는 인기와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마리아 멘디올라는 2021년 9월 마드리드에서 세상을 떠났고 뉴 바카라는 사라졌지만 바카라는 현재에도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뉴 바카라의 1988년 발매된 여러 싱글 곡 중에 하나이며 스페인과 독일에 즉각적으로 성공을 걷었고 이후에 점점 유럽 전역으로 인기가 번져나갔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이상적인 남성에 대한 환상을 기본으로 현실에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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