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8월에 크리스마스1 8월에 크리스마스 추억의 감성 영화, 아련한 향수 영화 물론, 말이 필요 없는 영화이다. 영화 속에도 대사가 많지 않고 또한 지루 할 수도 있다. 사전 정보도 사전에 알아야 할 내용도 없다. 다만 영상을 잔잔히 쫓아만 가면 머릿속에 모든 내용이 가만히 들어오게 되며 자신의 아련한 추억의 향수도 같이 떠오를 것이다.추억의 감성 영화 8월에 크리스마스한석규의 내면 연기가 가장 돋보이는 영화이다. 가끔 흘러나오는 나래이션은 극의 흐름을 더욱 감성에 젖게 한다. 또한 아련한 추억이 될 지나가는 추억이 되어줄 심은하의 연기 또한 한 번의 토라짐이나 한 번의 웃음으로 감성에 젖게 만든다. 영화는 절대 무리를 하지 않는다. 주입식으로 "이래서" 라는 사전 정보 없이 보는 관객들의 상상으로 유추를 하게 만든다. 첫 장면에 싱그러운 웃음을 보여주며 정원(한석규)에 스쿠터신으.. 2024.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