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 번은 들어 봤을 제목, 또는 한 번은 들어 봤을 노래, 유령이 등장하는 영화로 가장 먼저 듣게 되는 이름 휴식에 보는 영화 산책 고스트 버스트입니다. 물론, 지금 다시 보아도 재미있는 영상과 즐거운 노래를 들려주는 추억의 영화입니다.
휴식 산책 코믹 유령 사냥꾼 고스트 버스터
여러가지 장비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지금처럼 디지털이 발전했는데도 따라가지 못하는 진짜 소품으로 모든 것을 만들어 사용했다는 점이 영화를 더욱 몰입하게 해주는 영화이다. 또한 조금 떨어지는 CG효과는 오히려 유령 영화에 더욱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유령 사냥꾼 고스트 버스터 내용
1984년 개봉작으로 짜임새가 있는 작품이다. 빌 머레이(피터), 레이 스탠즈(댄), 이곤 스팽클러(헤럴드)와 여 주인공 시고니 위버(데이나)가 주연들이라 보면 된다. 쓸데없는 연구로 결국 대학에서 쫓겨난 이들 3인은 유령 사냥을 위한 전문 회사를 만들게 되고 유령 사냥을 시작한다.
여러 곳에서 나오는 유령을 퇴치하러 출동하게 된다. 우선 입자 가속 장비 총(사실은 살충제 분무기)으로 광선을 발사하고 유령을 묶은 뒤에 직사각형의 작은 박스에 빨아들여 가둔 후 자신들의 아지트(소방서)의 큰 저장 장치에 옮기는 방식이다. 이 들의 활약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고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데이나(여 주인공)는 어느날 부터 괴물의 소리를 듣게 되고 악마를 불러들이는 매개체가 되려고 한다. 이웃 남자인 롤리는 문지기라는 역할로 이 둘이 만나서 마물을 등장시키려 하고 3인과 대결을 벌이게 된다. 물론 중간에 감초로 고스트 버스터가 가짜라고 생각하고 이들을 골치 아프게 하는 월터라는 감초도 등장한다.
그는 유령들을 모아둔 큰 저장 장치를 끄게 만들어 유령들을 전부 풀어주고 고스트 버스터는 다시 이들을 잡아들기 위헤 활약을 하게 된다. 마물을 불러내는 데이나의 역할로 3인의 머릿속에 상상하는 것으로 현세에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은 아무 생각 안 하려고 했으나 레이가 어렸을 때 마시멜로맨을 생각하는 바람에 커다란 마시멜로 괴물이 등장하고 고스트 버스터는 싸움을 벌이게 된다
유령 사냥꾼 고스트 버스트 특징
영화 고스트 버스트의 주제가인 "Gostbusters"는 레이 파커 주니어가 불렀다. 상당히 재미있는 노래로 꼭 한번 들어보시길 희망한다. 1984년 개봉 당시에 빌 머레이(주인공)은 겉모습과 다르게(머리가 좀) 겨우 33세의 나이였으며 감독이었던 이반 라이트먼은 겨우 37세로 모든 중요 인사들의 나이들이 젊었다.
사실 영화는 B급으로 구분되는 영화로 시작을 했지만 10배가 넘는 수익을 달성한 영화이다. 특히나 위에서 말했듯 노래는 중독성이 있어서 한동안 인기가 있었다. 처음 글이 나왔을때는 상당히 어두운 유령을 다루는 글이었으나 각색을 거쳐서 밝은 형태의 영화로 새로이 태어난 영화이다.
또 하나 유명한 것이 출동할 때 사용된 차량이다. 지금도 많은 곳에서 패러디와 모방을 많이 하는 차량이고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1959년형의 Cadilac Miller Meteor Futura Duplex로 주로 장례식이나 구급차로 많이 사용한 차량이다. 영화에서 보이듯 구급차를 개조한 것으로 나오고 여러 장비를 싣고 다니며 활약을 한다. 사실 구급차로 V8엔진을 가진 고출력 차량으로 상당히 무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조로 이후에 다양한 고스트 버스트 영화나 드라마가 나왔으나 크게 히트를 친 영화는 없다. 다만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나왔으며 거의 20편 정도 된다, (만화 영화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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