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환상적 사랑의 아리아 O mio babbino caro

오페라의 꽃이며 환상적인 사랑의 아리아를 들려주는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빠(O mio babbino caro)입니다.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오페라의 한 부분이지만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겨주는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고 무대에 오르는 작품입니다.

로시니 새로운 희망을 위한 행진곡 William Tell Overture Finale

출처. Spotify

환상적인 사랑의 아리아 자코모 푸치니 오페라

진정 세계적인 오페라 작품으로는 마지막이라 여겨지는 자코모 푸치니의 작품들입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이후 수 많은 오페라 작품들이 나왔으나 아직까지 그를 능가하는 인기와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품은 나오지 않았고 자코모 푸치니의 기록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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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iscogs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는

이탈리아의 오페라에 계보를 잇는(베르디 - 로시니 - 푸치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인 자코모 푸치니(1858년~ 1924년)입니다. 그의 오페라는 너무나 유명한 " 라보엠", "토스카", "마담 버터플라이" 그리고 사후에 완성된 "투란 토트"가 있습니다.(초기 작품 4 막의 마농 레스코가 있음)

 

작곡가로 성공과 명예, 인기를 갖고 있었던 푸치니는 항상 비싼 옷에 멋진 패션과 가장 비싼 차를 탔으며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 바람둥이 였습니다. 결혼도 아이가 있는 친구의 부인을 꼬셔서 불륜을 이어나가다 친구가 세상을 떠나자 결혼했고 이후에도 계속 바람을 피웠습니다.

 

푸치니의 작품들은 이전에 작품과 달리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담아서 인기가 높았는데 가난, 질투, 폭력, 사랑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였으며 그의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남녀를 불구하고 모든 성악가들에게 당연히 거쳐야 하는 오페라이며 당연히 유명한 성악가의 노래가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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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pple Music & Musical Offering

푸치니 O mio babbino caro

푸치니의 단막극 3 부작으로 구성된 오페라 중에 하나인 O mio babbino coro 는 1917년~ 1918년 사이에 작곡되어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초연이 되었습니다. 짧은 오케스트라를 동반하는 가장 유명한 'Gianni Schicchi'는 3 부 작 중에 하나이며 인기가 많아 자주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Renee Fleming YouTube - Gianni Schicchi /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빠' 는 가장 인기가 좋은 작품으로 실제 있었던 일을 재미난 코믹 오페라로 만든 것입니다. 아빠인 자니 스키키, 딸인 라우레타, 약혼자 라누치오들 중심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언장에 재산 때문에 벌어지는 유쾌한 코믹 오페라입니다. (반전이 많은 오페라 극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처. TIDAL

기타, 바람둥이 푸치니

여러 자료에서 워낙 많은 상세한 그의 불륜, 바람 등이 나옵니다. 우선 그가 결혼한 부인은 자신의 예전 피아노 제자였고 남편 있는 딸이 2명인 유부녀였으며 그녀의 남편 또한 유명한 바람둥이로 결국 불륜 하던 여인의 남편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물론 이후에 푸치니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다수의 소프라노 가수들과 불륜을 저질렀고 유명하던 유명하지 않던 관계가 없이 다 적을 수 없을 정도이며 오죽하면 자신의 친구에 동생과 불륜은 귀여운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그의 가문에 하녀가 푸치니 부인에 고발로 자살을 하게 되는데 나중에 확인한 바로는 오해로 밝혀졌는데... 알고 보니 하녀의 사촌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고 이를 잘못 확인한 부인이 실수한 것이었다고 합니다.(2007년이 되어 서야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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