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노래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아는 대중 팝송 클리프 리처드입니다. 두말하면 잔소리로 팝송을 아는 대중이면 추억의 록 팝송으로 유명한 그의 노래 한 곡은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음반을 내며 활동하고 있는 영원한 현역 청춘스타입니다.
영원한 청춘스타 대중 팝송 클리프 리처드
이미 워낙 많은 분들이 아시는 세계에 록 팝송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클리프 리처드입니다. 국내에도 외국 가수의 방한 공연이 없을 때 거의 처음으로 방한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인기 가수 이기도 합니다.
당시에 워낙 많은 인기를 얻다 보니 언론에서 굉장히 부정적(외국 가수란 이유로)으로 보고 많은 루머를 만들어 냈는데, 언론에서 그의 공연 중 팬의 손수건 선물에 키스한 것을 그게 팬티였다고 사실처럼 만들어 상당히 문제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지금까지도 그렇게 아는 사람이 있다는...)
또한 인도(당시 영국령)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했고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렸으나 미국에서는 인기가 별로... 사실 당시에는 엘비스 프레슬리 보다 세계적으로 더 유명했을 듯합니다.(미국은 자국 출신 가수가 우선됨) 당시에는 나라마다 자존심이 있던 시기였고 아마도 지금처럼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었다면 클리프 리처드가 최고의 가수였지 않을까요?
본명은 해리 로저 웹(Harry Rodger Webb)이나 1950년 말에 클리프 리처드란 예명으로 활동합니다. 영국에서는 지금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1960년대 전을 그의 시대로 1960년대 이후를 비틀스 시대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의 전성기는 그의 삶 전체이며 평생 히트 앨범을 계속 발매한 현역 가수입니다.
평생을 홀로 살고 있으며 이 때문에 평생 동성애자" 란 루머에 시달렸으나 그는 이미 유명한 여성 연예인과 여성들과 염문설이 끝없이 이어진 유명인이었고 그중에 올리비아 뉴튼 존도 있습니다. (물론 그녀를 놓친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네요)
클리프 리처드의 유명 곡들
Summer Holiday
밝고 경쾌한 1963년에 나온 곡으로 자신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에 삽입된 곡입니다. 간단한 멜로디와 단순한 구조로 대중이 쉽게 듣기 편안하며 낙천적인 감정이 가득한 곡입니다. 젊은 이들의 낙천적인 여행을 통한 자유로운 정신을 표현했으며 스트레스를 벗어나 휴가를 즐기자 뭐~그런 내용입니다.
Confratulations
세계적으로 알려진 축하 송으로 국내에서 축하할 때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할 때 부르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입니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에서 선보인 1968년 작품으로 지금도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입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인 노래입니다.
The Young ones
또 하나의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로맨틱하고 낙천적이며 밝은 이미지의 발라드 팝송으로 1961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스윙 리듬과 밝은 화음에 현악기를 이용해서 풍성함을 더했으며 지금도 경쾌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사랑과 현재의 일들을 소중히 생각하자는 약간은 건전 노래와 같은 가사이지만 경쾌한 멜로디와 긍정적인 내용으로 클리프 리처드의 또 하나의 대표 곡으로 남아있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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