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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댄스 예고편 참조하세요
클래식 영화 플래시댄스 감성과 배경
아름다운 율동, 아름다운 곡선, 아름다운 노래만으로도 영화의 묘미를 충분히 만끽할만하여 작품 클래식 영화 플래시댄스입니다. 무대 위에서 블라인드 효과를 준 검은색 무용수에 의한 댄스는 절제미와 자유로움, 그리고 열정등 보는 내내 보는 즐거움을 주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적 줄거리와 배경
1983년에 애드리안 라인 감독이 만들고 개봉한 작품으로 상당한 저예산으로 만든 작품이지만 흥행에는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당시로 유명한 돈 심슨과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작품으로 탑건, 더록등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피츠버그 한창고에서 개와 살고 있는 알렉산드라 오웬스(제니퍼 빌즈)는 용접공으로 일하면서도 댄서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거리의 춤을 조합한 자신만의 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한 바의 무대에서 펼치는 알렉스의 공연을 본 닉 헐리(부자)가 그녀의 재능을 알아보고 꿈(무용학교에 입학)을 이루어 주고자 도와주게 됩니다. 당연히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이 영화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무용학원 입학시험에 댄스를 선보입니다.(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라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중 오디션중에 의자 위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는 장면은 당시에 국내에 수많은 오마주를 남겼다고 하며 '달려라 하니' 만화의 경우 영화의 여러 부분을 모티브로 그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클래식 영화 플래시댄스의 음악 3선
1. "What a Feeling" - 아이린 카라(Irene Cara) 이 노래는 영화의 시작 부분과 마지막에 나오는 데, 특히 마지막 오디션 장면에서 주인공 알렉스(제니퍼 비일스 분)가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서려 할 때 흘러나옵니다. 이알렉스의 열정, 결단력, 그리고 꿈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상징하며, 영화 속의 리듬을 더욱 빠르고 감정이입을 하도록 만듭니다.
2. "Maniac" - 마이클 셈벨로(Michael Sembello) 이 노래는 알렉스가 격렬한 댄스 트레이닝을 하는 장면에서 사용됩니다. 땀 흘리며 연습하는 모습을 통해 그녀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댄서로서의 꿈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여줍니다. "Maniac"은 영화에서 알렉스의 댄스 실력과 체력이 점점 향상되어 가는 과정을 음악적인 기법으로 표현합니다.
3. "I'll Be Here Where the Heart Is" - 킴 카른스(Kim Carnes) 이 곡은 영화의 더 조용하고 감성적인 장면에서 나옵니다. 알렉스가 자신의 꿈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고, 내면의 갈등을 겪는 모습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노래는 알렉스의 감정적인 면모를 부각하며, 그녀의 삶과 꿈, 사랑에 대한 심오한 탐색을 음악적으로 잘 표현합니다.
이 외에도 무대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댄스에 대한 리듬이 사용되고 이는 스토리의 연결을 꽉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플래시댄스의 흥미 요소, 참조 사항
80년대를 대표하는 3대 댄스 영화 플래시댄스, 더티 댄싱, 라밤바중 하나로 춤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테마로 하는 공통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대표적인 유명한 노래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단순한 춤과 노래로 이루어진 영화이지만 각 연기자별 스토리를 갖고 있으며 웨이스트리스인 지니는 피겨스케이터가 요리사인 스탠드업은 코미디언으로 각각의 꿈을 알려주며 알렉스 역시 사회적 규범을 무시한 춤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는 강한 독립적인 여성상으로 그려집니다.
2. 영화 속 알렉스의 댄스는 감정과 욕망을 자극하며 상징적인 오디션 중에 물에 젖은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춤과 리듬은 캐릭터들의 내적인 힘과 잠재력을 보여주며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유와 자아를 표현해 줍니다.
3. "What a Feeling"은 아이린 카라(Irene Cara)가 부르며, 음악은 조르지오 모로더(Giorgio Moroder), 가사는 키스 포지(Keth Forsey)와 아이린 카라가 함께 작업했습니다. 이 노래는 영화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으며, 1983년에 발매된 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이 노래는 1984년 제56회 아카데미 상에서 최우수 오리지널 노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단순한 줄거리와 노이즈 없는 이야기 전개 머리를 비우고 보기에 편안한 영화이며 춤과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본전을 뽑을 수 있는 영화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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