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클래식 발라드! 에릭카멘 All by mayself

클래식한 감성 피아노와 부드럽고 포근한 감성의 진정한 팝 발라드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추억의 팝 스타 에릭카멘의 대표적인 감성 작품 "All by myself"입니다. 현대적인 배경을 최소화하며 감성적인 보컬과 피아노의 주도로 팝송 발라드이지만 클래식 적인 고급스러운 감각을 전해주는 추억의 발라드입니다.

 

감성곡 에어 서플라이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출처. Spotify

 

클래식적 감각의 추억의 감성 발라드 팝송

 

피아노 클래식 라흐마니노프의 아름다운 선율을 배경으로 팝송 발라드의 친숙하고 드라마틱한 멜로디를 더한 진한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의 인기 발라드로 편안함과 쓸쓸함, 깊은 감성으로 발매 당시 인기와 더불어 지금까지도 팝이지만 많은 대중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작품입니다.

재미난 고전 낭만주의 클래식 듣기

출처. Last fm

 

여러 악기를 다루며 자신의 노래를 직접 작곡하고 불렀던 에릭카멘(에릭 하워드 카멘, 1949년 ~ 2024년)은 어린 시절에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웠으며 클래식 피아노 노래 작곡가의 꿈을 꾸었으나 커가면서 록 음악으로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독학으로 기타를 마스터 했으며 여러 밴드의 리드 보컬을 했습니다.

 

재미난 오케스트라 연주 클래식 듣기

출처. Bear Family Records

 

1975년 전까지 밴드 활동을 히트 곡을 내는 등의 인기를 얻었고 이후에는 솔로로 독립을 하여 1976년 바로 히트 곡을 냈으며 1980년까지 빌보드에 대부분의 그의 앨범들은 차트에 오른 수 많은 히트 곡을 직접 작곡하고 불렀습니다. (진정한 싱어송라이터였음)

 

출처. Spreeradio

 

1980년대에는 주로 영화 음악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영화 'Footloose'의 발라드 곡이나, 댄스 영화로 폭발적 인기를 얻었던 영화 'Dirty Dancing'에 노래로 빌보드 상위권 차트에 오르는 등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에릭카멘 All by mayself

출처. Eric Carmen - All by Myself

 

에릭카멘의 All by mayself는 1975년 그의 데뷔 솔로 싱글 앨범으로 발매된 발라드 형식에 팝송입니다. 그가 직접 작곡한 이곡은 피아노의 독주를 먼저 작곡하여 완성한 이후에 노래 전체를 구성하는 방식을 쓴 것으로 알려집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2위까지 오른 곡으로 특히 TV 방송을 통한 라이브 공연으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그가 히트한 이후에 많은 가수들의 단골 커버 곡으로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가수들이 이 곡을 편곡하거나 커버했습니다. 그중에 가장 인기를 끌었던 대표 주자는 셀린 디온으로 1996년 발매하여 빌보드 핫 100 차트 4위까지 오르는 미국에서 가장 큰 히트 곡이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얻었던 노래입니다.

 

출처. Spotify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All by may self"(나는 혼자였다)는 홀로 남은 이의 슬픔과 추억에 대한 회상을 통해서 당시의 "모든 감성이 진심이었다"는 감성을 표현해 낸 수작 발라드입니다. (한마디로 "나도 한때 진정한 사랑을 하였다"는 생각)  지금도 자주 방송과 라디오 및 배경으로 많이 사용이 이루어지는 "이별 발라드"의 대표 곡 중에 하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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