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로치 서정적 편안한 감성 팝송 Time in a Bottle

여러 가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이고 편안한 기타 연주와 함께 전해지는 짐 크로치의 Time in a Bottle입니다. 잔잔히 흐르는 멜로디와 천천히 진행되는 지나가는 삶을 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진 추억의 인기곡입니다.

크리스 디 버그 편안하고 감미로운 발라드 Lady in Red

짐 그로치의 Time in a Bottle 앨범

서정적이고 편안한 감성 팝송 짐 크로치

1970년 말에 짐 크로치는 아내로부터 아이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가사를 썼다고 전해집니다. 자신의 아이를 생각하며 영원히 많은 시간을 함께 하길 소망하며 곡을 썼으며 1972년에 자신의 데뷔 음반인 "You Don't Mess Around with Jim"에 담아서 발표했습니다.

영화 플래시 댄스 알아 보기

 

너무 늦었고 너무  아쉬움이 많은 기억을 남긴 가수이며 작곡가 짐 크로치입니다. 이탈리아 미국계로 필라델피아 태생인 제임스 조셉 크로치(짐 크로치)는 학교생활 때부터 그룹 활동을 했으며 여러 종류 발라드, 록, 기타 모든 음악을 연주했고 대학에서 사회학 학사로 졸업했습니다.

 

1966년에 자신의 첫 앨범인 'Facets'를 냈으나 앨범을 실패했으나 황당하게 사본이 역주행하며 인기를 끌게 됩니다. 또한 결혼을 하게 되고 아내와 듀오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이름이 있던 가수들과 함께 공연을 하며 자신의 자작곡을 작곡했고 주로 컨트리 록과 포크, 블루스 등을 작곡했습니다.

시크릿 가든 노래 듣기

짐 크로치의 히트 앨범

 

하지만 이 시기 음악에 환멸을 느끼고 고향으로 돌아와 운전, 건설 노동 등 잡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1970년대에 음악계에 다시 돌아왔고 아내의 임신과 더불어 더욱 음악에 매진을 했으며 1972년부터 앨범과 음악 작업을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1973년 "Bad, Bad Leroy Brown"으로 미국 차트 1위를 하게 됩니다.

짐 크로치 Time in a Bottle

출처. Jim Croce YouTube - Time in a Bottle

 

1973년 크로치는 투어 중이었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위해 투어 1시간 후 비행기로 이동 중 추락 사고로 전 멤버 들고 함께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짐 크로치 30세) 비행 조정사가 심각한 질환이 있는 사람이었고 앞에 장애물을 피하지 못한 사고였습니다. 그의 사후에 준비 중이던 앨범이 발매되고 많은 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그는 투어동안 가족을 그리워했고 투어가 끝나면 음악을 중단하고 정착하여 단편 소설을 쓰거나 영화 대본을 쓸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알려집니다. 앨범에 포함되어 있던 'Time in a Bottle'은 싱글로 발매가 이루어졌고 미국 내 1위 차트에 올랐고 앨범 또한 1위에 올랐습니다.

 

 

휴식 감성 팝송 크리스 노만 & 수지 콰트로 '스텀블린 인'

팝 카펜터스 '탑 오브 더 월드' 가사, 이야깃거리

캡틴 앤 테일러 포근한 감성 Do That to Me More Time

조 코커 & 제니퍼 원스 Up Where We Belong

조르쥬 비제 경쾌한 카르멘 서곡 les toreadors from car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