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멜로디와 추억의 인기 그룹! 로네츠 Be My Baby

시작부터 울리는 드럼과 귀에 쏙 들어오는 보컬의 매력적인 목소리, 흥겨운 멜로디 1960년대 인기 폭발 "아이돌" 그룹 로네츠의 대표곡이며 "비치 보이스"의 브라언 윌슨이 "역대 최고의 노래"라고 극찬한 Be My Bay입니다. 지금 들어도 멜로디와 보컬이 즐거움과 재미를 듬뿍 주는 노래입니다.

 

발라드 감성 팝 ! 로이 오비슨 Only The Lonely

 

출처. Spotify

 

매력적인 보컬의 즐거운 멜로디, 추억의 인기 그룹

 

당시로는 획기적인 기획으로 팝의 역사를 바꾼 노래로 알려진 "로네츠의 Be My Bay" 입니다. 이 노래에는 "Wall of Sound" 란 여러대의 악기를 겹쳐서 녹음하는 방식으로 대형 콘서트에서 사용하는 에코 챔버(사방으로 울리는 방식)와 감정의 폭발적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다양한 방식이 동원된 처음 작품입니다.

출처. Genius

 

그냥 듣기에도 예전에 다른 추억에 노래에 비해 선명한 팝을 느낄 수있습니다. 또한 이 곡에 딱 맞는 보컬인 로니 스펙터는 선명하고 굵은  존재감이 있는 음색과 수준 이상에 감성 표현의 독특한 목소리를 갖고 있습니다. 걸 그룹인 로네츠는 가족들(언니와 사촌)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함께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부른 사이였습니다.

 

출처. Barnes & Nobie

 

10대 시절부터 "달링 시스터즈" 로 활동하던 중에 처음 레코사와 1961년 계약을 맺고 "로네츠"로 이름을 정합니다. 그들은 결혼과 솔로 활동으로 헤어지기 전까지 빌보드 핫 100 차트에 9 곡의 히트 곡을 올렸습니다. 특히 "Be My Baby"는 로네츠의 가장 큰 히트 곡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 2위에 오른 곡으로 1960년대 최고의 노래 중에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경력은 1967년에 끝나게 되는데 멤버들의 서로 간에 시기와 인기가 떨어지기도 했지만 이외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완전히 헤어지게 되었으며 현재는 멤버 중 2 인은 세상을 떠났고 사촌인 레드라 텔리만이 생존해 있습니다.

인기 걸 그룹 로네츠 Be My Baby

출처. Smurfstools Oldeies Music Time Machine - New / Be My Baby - The Ronettes 1963 "Coler" (Stereo")

 

로네츠의 Be My Baby 는 1963년 발매된 곡으로 걸 그룹 특유의 감각과 라틴 음악에 영향을 받은 멜로디 인상에 깊게 남는 드럼 인트로와 곡 전반에 박자를 지배합니다. 곡 전체가 달콤하면서도 재미난 경쾌함을 함께 가진 곡으로 단순한 가사인 "당신의 연인이 되고 싶어요"라는 표현으로 순수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랑에 대한 확신을 표현합니다.

 

출처. Qobuz

 

팝 역사에 많은 이정표를 남긴 곡으로 걸 그룹 역사에 가장 수준이 높은 프로덕션과 더블어 로니 스펙터의 독특한 보컬은 이후 등장하는 레녹스, 필 콜린스 등의 영국 팝 형식과 가수, 그룹 등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 한곡이 60년대 이후 팝 사운드와 보컬의 형식에 본보기로 작용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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