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앤 가펑클 휴식 팝 사운드 오브 사이런스 배경,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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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무스쿠리

 

추억의 인기곡에서 빠지지 않는 국내 best 인기곡입니다. 휴식에 가장 좋은 곡이며 여행하실때 들으시면 더욱 좋은 곡이기도 합니다. 서정적인 감성적 멜로디와 그루브를 가진 아름다운 곡입니다.

 

휴식에 좋은 사이먼 앤 가펑클 배경

 

어렸을 때부터 XX친구 사이로 1960년대를 대표하는 남성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입니다. "사운드 오브 사이런스"에 숨겨진 배경이 있다는 사실은 아는 이들이 별로 없다.

 

1960년에 대학에 입학한 아서 가펑클은 이곳에서 샌포드 그린버그를 사귀게 된다. 음악을 좋아했던 둘은 금세 친구 사이가 되었고 붙어 다니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불행이 찾아온다. 그린버그는 시력이 약화되기 시작했고 적절한 치료가 늦었고 결국 시력에 대부분을 잃게 된다. 가펑클은 진정한 친구로 그의 옆자리에서 어둠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또한 그가 혼자 자립하도록 가펑클은 항상 그의 주위를 지켰고 그가 길거리를 지나 혼자서 학교에 올 때까지 뒤를 지켜주었다.(물론 몰래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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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1964년 사이먼 앤 가펑클로 데뷔앨범 "Wedenesday Morning, 3 A.m."의 발매할때 그들은 앨범을 낼 돈이 부족했다. 그래서 그린버그한테 도움을 요청했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흔쾌히 404 달러를 빌려준다. 결국 서로의 다리가 되어주는 친구란 것을 증명했다고 본다. (물론 이 앨범은 망했다)

 

사이먼 앤 가펑클

 

데뷔 앨범속에 들어있던 'The Sound Of Silence'가 입소문을 통해 역주행하여 인기와 성공을 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진정한 우정에 대한 보답으로 탄생한 아름다운 곡이라 전해진다.

 

휴식 팝 사운드 오브 사이런스 가사

 

노래와 함께 가사를 즐기세요!

사운드 오브 사이런스 음악

 

Hello Dakness my old friend

헬로, 나의 오랜 친구여, 어둠이여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나는 너와 이야기하러 왔어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무엇인가 환상이 부드럽게 다가와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내가 자는동안 씨앗을 남겼어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내 머리속에 남겨진 환상은

Still remain

아직도 남았있어

Within the sound of silence

소리 없는 소리 속에...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불안한 꿈 속에서 나는 홀로 걸었어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자갈이 깔려있는 좁은 골목을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가로등의 불빛 아래서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나는 추위와 눅눅함에 옷깃을 세웠지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네온 불빛이 내 눈을 찌를 때

That split the night

그 불빛은 밤을 가르며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를 깨뜨렸어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적나라한 불빛 속에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말도 없이 대화를 하는 사람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귀 기울여 듣지도 않는 사람

 

People writing songs that ouces never share

함께 부를지 못할 노래를 만드는 사람

And no one dared

그리고 누구도 감히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소리 없는 소리를 깨뜨리지 못해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바보들 나는 말했어 너는 모른다고

Silence like a cancer grows

암이 자라듯 고요함이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내가 당신에게 가르침을 줄 거야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나의 손을 잡아 내가 너에게 내미는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그러나 내 말은 조용히 빗물처럼 떨어져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소리 없는 우물에 울려 퍼져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그리고 사람들은 절하고 기도하지

To the neon god they made

그들이 만든 네온 신에게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그리고 그 몸짓은 경고의 불빛을 내지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그 경고의 표지판이 나타난다고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그리고 표지판은 예언자의 예언이 쓰여있다고 했지

on the subway wall and tenement halls

지하철 벽과 집담벼락에 

And whispered in the sound of silence

그리고 침묵의 소리 속에서 속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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