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츠려질 때, 굳은 몸에 활기가 필요할 때 듣는 가장 좋은 감성 디스코 팝송 배드 보이 블루입니다. 기존의 디스코 팝송에 감성을 입힌 독특한 팝송을 했던 추억의 그룹으로 즐겁고 흥겨운 디스코 팝송을 들려줍니다.
립스 잉크 신나고 가벼운 디스코 팝송 Funkytown
많은 생각 없이 들으면 즐겁고 가사도 신나고 가벼운 디스코 팝송 립스 잉크입니다. 디스코 음악이 불타오르는 시기에 등장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곡으로 국내에 디스코 클럽이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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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겹고 즐거운 팝송 배드 보이즈 블루의 음악
유로팝의 대명사인 모던 토킹(워낙 잘 나가서)에 묻힌 느낌도 있지만 배드 보이즈 블루 또한 1980년대를 대표하는 유로디스코를 그룹 중에 하나입니다. 국내에는 비록 알려진 곡이 별로 없지만 You're a Woman 만은 인기가 많았던 곡입니다.
독특하게 배드 보이스 블루는 토니 핸드릭(프로듀서)과 그이 아내 카린 하르트만(작사 담당)이 1984년 독일의 쾰른에서 멤버를 모아 결성한 다국적 그룹입니다. 자메이카, 영국, 미국 출신의 사로 구성이 되었으며 팝송 차트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인기는 굉장히 높았던 그룹입니다.(트레버 테일러 / 존 맥너니 / 앤드류 토마스 3인)
그룹 밴드의 특성이 그대로 보여주는 배드 보이즈 블루였습니다. 초기에 유럽 지역에 인기를 끌었던 당시 보컬을 담당했던 테일러(You're a Woman의 노래 중심)가 물러나게 되고 결국 1988년에 그룹을 떠났으며 이후에도 계속적인 멤버들의 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결국 원년 멤버는 맥너니만 남아서 활동하였고 1988년 발매한 앨범도 중박을 터트렸고 (당시 국내에도 전해져 인기가 있었다고) 이후에도 리믹스 앨범과 무대 공연 위주의 활동을 했으며 새로운 앨범도 발매하며 활동했습니다.(성적은 그저 그랬음)
배드 보이즈 블루 You're a Woman
음악적으로
테일러의 깊은 표현력과 감성 있는 보컬을 보여주는 곡으로 심플하며 템포가 있는 리듬감에 곡이며 반복적인 베이스라인과 전자 음악을 이용한 비트를 잘 보여줍니다. 유로디스코의 힘 있는 비트로 멜로디와 리듬의 결합으로 춤추기 좋은 곡으로 되어있습니다. (당시에는 코러스를 반복하는 것이 흔한 일이었음)
배드 보이즈 블루는 1980년대에 디스코 음악에 대한 영향력을 잘 보여준 대표적인 그룹 중에 하나였습니다. 강렬한 비트와 감성적인 보컬, 중독성 있는 강한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그룹입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많은 DJ와 아티스에 의해서 리믹스가 제작되어 자주 연주되는 곡을 부른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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