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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헤일런 밴드(2) 폭발적인 하드 록 의 추억 Jump

카테고리 없음 by 마빡개구리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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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드럼과 강렬한 기타 리프, 시원한 샤우팅의 보컬까지 막힘없는 진정한 헤비메탈 하드 록을 보여준 반 헤일런의 노래입니다. 막힌 가슴을 뚫어주는 청량제 같이 듣고 나면 상쾌함을 느끼게 한 진정한 하드 록을 보여준 추억의 밴드입니다.

 

조 코커 & 제니퍼 원스 Up Where We Be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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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dium

폭발적인 하드 록의 추억 반 헤일런 밴드

다른 반 헤일런의 짜릿한 기타 리프트와 달리 키보드가 주로 사용된 반 헤일런의 곡으로 가장 인기가 많고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노래입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져 여러 나라에 스포츠 행사에 꾸준히 사용이 되고 있으며 국내에 상당히 오랜 기간 인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고급 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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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헤일런
출처. Dig

하드 록의 전설 반 헤일런 밴드는

변화 많은 음악사에 하드 록을 꾸준히 유지하며 뛰어난 연주와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반 헤일런(Van Halen) 은 캘리로니아에서 결성되었습니다. 에디와 알렉스 반 헤일런 형제를 주도로 유명 보컬 데이비드 리 로드 와 마이클 앤서니가 처음 멤버로 참여한 밴드로 1973년 시작을 하게 됩니다.

 

하드 록을 다시 돌려놨다는 평가를 받는 그룹으로 1974년~ 1996년까지 커다란 기복 없이 인기와 성공을 거둔 그룹입니다. 다른 밴드와는 달리 1985년에 보컬을 포함한 일부가 솔로 활동 등을 위해 이탈한 내용을 제외하고는 커다란 불협화음 없이 밴드가 유지되었습니다.(보컬 / 데이비드 리 로스 1985년 탈퇴와 이후 새미 헤이거 기간으로 구분됨)

 

Jump는 로스가 활동한 시기기에 유일한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 곡이었으나 그들의 앨범들은 전부 상업적으로 대박을 거두었고(대략 1000만 장 이상 판매) 가장 성공적인 록 밴드로 알려져 있었으며 이어받은 새미 헤이거 기간에는 무려 4장의 대박 앨범을 발매를 했습니다.

크라이 슬러
아름다운 클래식 듣기
반 헤일런 멤버
출처. Printerst & 반할렌 앨범

 

새미 헤이거는 1996년 팀을 떠났고 이후에 나온 앨범들이 실패를 거듭하면서 결합과 재탈퇴 및 활동 중단과 재활동 등이 이루어졌으며 2020년 에디 반 헤일런이 세상을 떠나자 밴드는 잠정적으로 해체가 되어 활동을 중지하게 됩니다.(거의 해체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반 헤일런 밴드 Jump

출처. Van Halen - Jump

 

이 곡은 1983년 연말에 반 헤일런 밴드의 6 번째 앨범인 '1984'의 리드 싱글로 수록이 된 곡으로 에디 반 헤일런이 작곡한 키보드가 주 형식으로 기타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기존의 반 헤일런 밴드의 음악과는 다른 곡입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 곡으로 신시사이저(키보드)를 이용한 곡으로 상업적으로 반 헤일런의 가장 성공한 싱글입니다.

 

작곡은 에디가 했지만 가사와 기타 멜로디를 위해 멤버 전원이 참가한 곡입니다.(사실 곡을 멤버 전원이 반대를 했기 때문에 동참을 이끌어 냈다는..) 곡의 내용은 너무나 단순한데, 모든 일에 대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라, 즉 행동에 나서라(옮겨라)!!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표현했지만...

 

실제 인터뷰에서 Jump를 생각해 낸 로스는 뉴스를 보던 중에 자살을 하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자 '차라리 저럴 바에는 Jump 해버려'라는 용기가 없는 자라는 오히려 인생에 도전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 포장했습니다.

출처. Spotify

재미난 우연

반 헤일런 밴드의 가장 희한한 우연은 전반기 보컬 로스와 두 번째인 헤이거 모두 영화 때문에 밴드를 떠났다는 것입니다. 물론 음악적인 사소한 의견 차이는 있었으나 보컬 로스는 2 천만 달러의 영화 제작 계약을 제안받았으나 무산되었고 자신의 솔로 곡이 인기가 올라가자 이때다 싶은지 떠난 것입니다.

 

또한 보컬 헤이거는 영화 "트위스터"(토네이도 재난 영화) OST 작업 중에 헤일런 형제들과 의견 차이가 발생하며 1996년 팀을 떠났고 또 웃기는 것은 헤이거는 자신이 해고당했다고 했고 반 헤일런 형제는 스스로 그만두었다고 주장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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