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 말랑한 보컬에 능글능글맞은 멜로디 즐겁고 흥겨운 리듬에 루 베가입니다. 어깨가 들썩이는 즐거운 분위기에 라틴 팝송으로 중독성 있는 노래를 불러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기 보컬이며 국내에도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곡으로 방송이나 광고 등에도 나온 적이 있는 익숙한 곡입니다.
맨하탄 트랜스퍼 재즈의 향기 가득 JAVA JIVE
어디선가 들어본, 특히 광고에서 들어본 멜로디에 가볍지만 그루브가 가득한 재즈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맨해튼 트랜스퍼입니다. 오래전 추억의 재즈로 알려진 곡이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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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흥겨운 분위기 라틴 멜로디 루 베가 팝송
예전부터 있던 흥겨운 노래에 가사를 넣고 자신만의 비트와 그루브를 추가하여 완성한 루 베가 만의 Mambo No. 5 는 많은 다양한 리믹스 버전과 리메이크 버전 등이 나와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불려지는 곡입니다.(꼭 루 베가 곡이 아니라도)
어깨가 들썩이는 라틴 멜로디 루 베가는
생각과는 달리 다비드 루베가 발레메지(예명, 루 베가)는 독일(당시 서독)의 바이에른 뮌휀에서 태어났습니다.(라틴계가 아님) 아버지도 이탈리아, 어머니는 우간다 인입니다. 뮌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두 친구와 함께 힙합 그룹을 결성했고 마이애미에서 활동했습니다.
이때 루 베가(당시 베이비드 루베가)는 싱글도 발매했으나 인기는 별루였고 다시 뮌헨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마이애미에 있을 당시에 영감(노래에 대한)을 받았고 음악계 관계자들과 함께 "Mambo No,5"라는 곡을 개발하게 됩니다.(루 베가가 작사 작곡함)
루 베가가의 음악도 나라에 따라서 기복이 심한데요, 1999년 나온 "Mambo No,5"는 미국에서는 3위를 차지 했지만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인기를 기록하게 되고 프랑스에서는 20주 동안 1위를 차지했을 정도였습니다.
이후에 나온 "A Little Bit of Mambo"의 경우에도 미국과 독일에는 3위까지 올랐으나 영국에서는 차트에 오르지 못했고 다른 지역에서 1위에 오르며 나라에 따라서 인기의 기복이 심한 보컬로 유명합니다. 확실히 미국보다는 주 무대가 유럽이다 보니 더욱 유럽 쪽에서 더욱 인기가 높기는 했습니다.
루 베가 A Little Bit of Mambo
" A Little Bit of Mambo"는 1949년 쿠바의 페레즈 프라도가 부른 곡으로 일종에 악기를 이용한 기악곡 이었습니다. 이 곡을 루 베가와 두 명의 프로듀서가 함께 추가로 작사를 하고 리메이크하여 1999년 4월에 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곡과 리듬만 같음)
그의 노래는 주로 트럼펫, 마림바(건반식의 타악기), 퍼커션(드럼식의 악기) 등을 많이 사용하여 멜로디가 매우 밝고 경쾌한 곡이 많습니다. 모든 노래들이 반복적인 후렴과 간단한 가사 및 쉽게 들을 수 있는 리듬감을 갖고 있어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노래들을 라틴계 쪽의 1940년대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이 많으며 1990년 당시에 전 세계적으로 라틴계 음악의 붐을 이끌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기본적으로 라틴계 맘보 음악으로 A Little Bit of Mambo의 노래 가사마저 현대적인 비트와 단순히 여성의 이름을 합친 형태와 내용으로 대중성을 극대화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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