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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아마도 잘 알지 못하시겠지만, 로이 오비슨은 귀여운 여인의 주제가인 "Oh, Pretty Woman"를 부른 가수입니다. 또한 부른 노래 전부 그만의 멋이 들어간 감각적 느낌이 가득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듣기에 아주 편한 노래들입니다.
로이 오비슨 귀여운 여인 주제를 부른 팝 가수
공연할 때 무대에서 꽃꽂이 서서 움직임 없이 기타를 반주로 노래를 부르는 팝 가수 로이 오비슨입니다. 발라드 가수인 그는 작곡을 하는 가수로 부드러운 중독성 있는 음색을 갖고 있으며 3~4옥타브의 음역대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1960년대에 그의 노래들은 나오기만 하면 빌보드 40 위 안에 꼭 들었을 정도입니다.
로이 오비슨의 삶
텍사스 버논에서 태어났으며, 힘든 일 1. 형제들이 모두 눈이 나빴으며 로이 또한 어진시절 교정렌즈를 착용했으며 이 때문인지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유 불명으로 머리색이 하얗게 변했으며 이때부터 검은색으로 염색을 합니다. 그래서 그의 사진은 나이에 구분이 없이 검정 머리카락을 볼 수 있습니다.(자연스럽지 않음)
그나마 그의 인생에 돌파구는 음악이었고 6살 때 생일 선물로 받은 기타로 컨트리 음악을 많이 불렀으며 위안을 얻었습니다. 또한 그는 8살부터 라디오쇼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1940년경에 쇼의 진행자를 했습니다. 고등학교부터 밴드를 결성해서 노래와 연주를 했으며 생계를 꾸립니다.
1956년에 첫번째 곡을 냈으며 빌보드 59위에 진입했고 20만 장 이상 팔렸고 투어를 통해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엘비스 플레슬리와 친구사이로 지냈으며 그에게 오토바이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1957년 클라우데트 프레이디와 결혼했으나 힘든 일 2. 1958년 침체기(슬럼프)가 오게 되고 무대 공연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컨트리 작곡회사에서 작곡으로 생계를 이어 나갔습니다. 암흑기가 지나고 1960년도 "Only the Lonely"를 시작으로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고 이후 나오는 모든 곡들은 빌로드에 진입하게 됩니다. 영국과 미국 양쪽에서 형평성 맞게 차트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후 " Running Scared"로 빌보드 1위에 올랐고 "Crying", "Candy Man"연속 히트 시켰으며 1963년 비틀스와 함께 튜어 공연 중 안경을 깜빡 잊어먹고 나와서 선글라스를 쓴 이후로 그는 선글라스를 무대에서 썼습니다.
팝 가수 로이 오비슨의 고난의 삶
고난의 삶 / 힘든 일 10.
인기와 함께 불행도 함께 다가온다. 힘든 일 3. 1963년부터 그의 아내인 클라우데트는 건설업체 관계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결국 1964년에 이 둘은 헤어지게 된다. 대신에 오비슨의 인기는 계속되었고 튜어와 노래를 작업을 병행하였다. 힘든 일 4. 영국 튜어 중 오토바이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치게 된다. 이때 옛 아내인 클라우데트의 간호를 받게 되고 둘은 다시 결합을 하게 된다.
하지만, 힘든일 5. 1966년 집으로 가던 중 오토바이 사고로 아내인 클라우데트는 세상을 떠난다. 오비슨은 작업에 몰두하였으며 영화에 출연도 하게 된다. 힘든 일 6.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으며 비평가들한테 상당히 시달리게 된다. 또한 앨범을 냈으나 모두 실패하게 된다.
힘든일 7. 영국을 순회하던 중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의 집에 불이 나서 그의 두 자녀가 세상을 떠났다 것을 알게 된다. 아이러니하게 바로 직전에 오비슨은 독일의 십 대인 바바라 자콥스와 결혼하여 전처의 아들과 함께 3자녀를 두게 된다. 힘든 일 8.1976년까지 10년 동안 한 개의 앨범도 성공을 하지 못한다.
웃음 짓게 하는 게 하는 것은 그의 노래를 이용한 리메이크 곡이나 커버곡은 다른 가수들이 대성공을 거두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힘든 일 9. 오랜 흡연으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과 궤양등으로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어 수술과 치료를 해야 했다. 그나마 1987년 경이되어 자신의 히트곡을 재녹음하여 발매하였고 이 노래로 부활을 하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부활하였고 보스턴에서, 런던에서 여러 곳의 무대를 진행했으며 더불어 " Master Girl", "You Got It"등의 발매를 위한 녹음등 무리하게 일을 진행시켰다. 힘든 일 10. 1988년 12월 어머니의 집에서 저녁을 먹은 후 52세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물론 두곡 모두 사후에 발매되어 히트를 쳤지만 사람은 이미 떠난 후였다.
고난의 삶 로이 오비슨 대표곡
1, Oh~Pretty Woman
누가 뭐라고 해도 시대를 초월한 곡이라 하겠다. 이 노래는 우리가 아는 봐와 같이 리처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가 나온 귀여운 여인의 주제가로 나온다. 언제, 어느 때, 어느 시대에 들어도 분위기에 맞는 곡이다. 거리를 거닐던 남자가 아름다운 여성을 발견하고 그녀를 바라다보며 그녀와 함께 하는 것이 어떨까 상사하는 단순한 내용이다.
다른 많은 이들이 리메이크 버전으로 만들어 내놓았지만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음정과 순간순간 나오는 코러스 음 등을 넣어 노래를 맛깔나게 부를 수 있는 이는 유일하게 로이 오비슨만이 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곡이다.
"귀여운 여인의 로이 오비슨"을 즐겨보세요
2. Crying
로이 오비슨의 클래식한 발라드 곡으로 잃어버힌 사랑에 대한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노래한다. 그 만이 낼 수 있는 음정의 깊은 감성에서 나오는 사랑의 고통가 그리움을 표현하며 떠나 버린 그녀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우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나 저녁에 들으시면 감성에 젖기 가장 좋은 곡입니다.
3. Only the Lonely
그를 대표하는 곡 중에 하나이며 클래식한 곡입니다. 발라드 풍의 노래로 누군가에게 호소하듯 자신의 외로움을 외로운 사람만 느낄 수 있음을 호소하며 전한다. 인간의 기본 감정중 하나인 외로움과 고립감을 오비슨은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해 낸다. 들으시면 어디선가 들어 보신 듯할지도 모르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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