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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리스 영국 스팅 록 밴드 이야깃거리, 해체, 음악 3선

일상 듣던 팝 by 마빡개구리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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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스팅이 솔로전에 활동했던 인기 밴드 더 폴리스 입니다. 노래는 정말 유명하지만 독특한 밴드명을 알고 있는 분들은 많지가 않은 밴드입니다. 진정한 록의 뉴웨이브(새로운 바람)을 이끈 세계적이었던 밴드리며 지금까지도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기억되어지는 밴드입니다.

     

    본 조비 추억의 현재 진행형 록 밴드 유명곡

    알게 모르게 깊숙이 들어온 록 음악 중에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현재 진행형의 록 밴드 본 조비이다. 들어 보시면 어디선가 들어보신 가락을 느낄 수 있는 국내에 많이 소개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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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폴리스
    더 폴리스 앨범

    영국 스팅의 록밴드 '더 폴리스' 이야깃거리

    레게와 록 그리고 펑크를 혼합한 뉴웨이브 음악 밴드 '더 폴리스'입니다. 1977년 런던에서 스팅(리드 보컬, 작곡가), 앤디 서머스(기타), 스튜어트 코플랜드(드럼 및 기타 악기) 3인조 구성된 밴드이다. 우연히 런던 길을 걷던 스팅(고든 섬너)은 경찰차의 문구를 보고 단순함과 알 수 없는 힘을 느끼고 "The Police"로 결정했다.(경찰로 오해를 받을 수 있었음)

    언터처블
    마피아를 잡아라 바로 가기

     

    사실, 1977년~1978년 그들은 흥행에는 실패라고 보고 있다. 힘들게 만든 곡들이 금지곡으로 지정되거나 그에 준하는 이유가 붙기도 했다.(매춘부이야기등...) 다행히도 1978년 말부터 미국 쪽에서 약간의 성공을 거두었고 점점 영국 차트에도 진입을 하게 된다. 1979년 본격적으로 영국 차트 1위에 오르고 캐나다, 호주등에서 많은 인기와 차트 상위에 오른다.

     

    1980년 경에는 인도, 대만, 그리스, 멕시코등 외국 가수가 잘가지 않는 곳에서도 투어 콘서트를 시작했다. 점점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영국과 미국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더 폴리스'는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펑크의 시작을 담은 "Urgh! A Music War"(으악! 뮤직 전쟁이다)에 시작과 끝부분에 '더 폴리스'가 나오며 컬트 영화로 명성도 얻었다.

    글래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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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상을 수상하고 인기 그룹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각각은 연기에 그 영역을 늘려갔고 영국에서는 영화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당연히 영화의 주제가도 그들이 맡아서 작업했고(한마디로 북치고 장구 치고  뽕을 뽑았다는 이야기) 인기에 보탬이 되었다. 하지만 1983년부터 그들은 인기와 부를 얻는 대신에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더욱이 스팅과 서머스가 이때 결혼 생활도 좋지 못하게 끝난 것도 이유가 되었다.

    스팅
    더 폴리스 3인 조

    록 밴드 '더 폴리스' 해체

     

    1983년 그들은 마지막 앨범인 "Synchronicity:을 발표했고 이를 위해서 투어를 했습니다. 이 앨범은 미국과 영국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앨범이 되었으나 불행히도 그래미는 미끄러 졌는데 상대가 마이클 잭슨에 "Thriller" 였습니다. 하지만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는 "Every Breath You Take"로 그래미상을 수상하였습니다.(이때는 "Billie Jean"이었음)

     

    위에서 언급한 봐와 같이 서서히 진행 되어온 해체는 1985년 이미 각자나 둘씩 짝을 지어 공연을 하거나 무대에 올랐으며 1986년 투어를 위한 3회의 공연후에 해체 수순으로 들어가 10월에 마지막 싱글을 발표하고 공식적으로 해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재결합

    물론 솔로 활동에 스팅 등 모든 멤버들은 성공적인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앙금은 많이 삭았는지 이후에도 자주 함께 하는 경우(둘이나 셋이서 함께 노래함)가 있었고 2007년에 30주년 기념 공연을 위한 재결합이 이루어졌고 2008년 공연을 끝으로 다시 해체를 했습니다. 

    스팅 앨범
    더 롤리스 앨범

     

    '더 폴리스' 이야깃거리

     

    밴드 '더 폴리스'는 활동기간 내에 최우수 록 연주와 그룹 최우수 연주 등을 포함하여 6개의 그래미상을 받았다. 아울러 5개의 스튜디오 앨범을 제작하였고 1983년에 발매된 히트작 "Every Breath You Take"는 전 세계에 대다수 차트 1 위를 차지했으며 두 개의 그래미상을 안겨줬다. 

     

    위에서 언급한 봐와 같이 그들은 영화에 출연을 많이 했다. 그중에서 데이비드 린치 감독에 "듄"에 스팅이 페이드 라우사역으로 출연했다. 영화에 출연도 하고 노래도 작곡하고 부르고 1인 3역을 했다. 당시의 인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오죽하면 신문에서는 '2차 영국 침공'이라는 평가를 실었다.(1차 공습은 물론 비틀스였다!!)

    더 폴리스의 대표곡

     

    이미 많은 분들이 음악을 들으시고 아~ 하실 수 있는 곡입니다. 

    더 폴리스 유명 음악 3선

    스팅의 영국 밴드 'The Police'에 록, 레게, 큐웨이브 영향이 혼합된 곡으로 선정해 보았다. 집착이 주제인 "Every Breath You Take"와 사랑과 공감을 나타내는 히트작 "Roxanne" 그리고 외로움과 관계를 표현하는 "Message in a Bottele"을 선정했습니다.

     

    더 폴리스
    1980년대 인기곡 "더 폴리스"

     

    1. "Every Breath You Take" (당신이 숨을 쉴 때마다...)

    스팅이 작곡한 곡이다. 종종 사랑의 노래로 오해를 받는 곡이지만 실제로는 여인에 대한 집착과 감시를 보여준다. 이 곡은 스팅이 첫 아내와 별거 중일때 쓴 곡으로 당신이 하는 모든 동작과 움직임을 내가 지켜볼 거라는 지금의 스토킹이나 다름없는 대사를 보여준다. (하지만 노래는 노래일 뿐이다)

     

    2. "Roxanne"

    처음 발매 시에도 문제가 되어 금지된 곡이었다. 매춘부와 사랑에 빠진 남자를 이야기이며 스팅이 파리의 집창촌을 방문한 이후에 놀래를 썼다고 한다.(어휴~록이란) 노래의 가사 중에 남자를 받지 말라는 뜻의 "You don't have to put in the red light"가 나온다. 이곡은 나온 이후 시간이 지나서 역주행으로 하트를 친 곡이다. 

     

    3. "Message in a Bottle" (병 속에 편지)

    한정된 고립과 연결에 대한 요구를 표현한 곡이다. 물론 스팅이 작곡하였고 자신의 외로움을 누군가를 찾기 바라는 희망으로 병 속에 메시지를 보낸다. 그리고 해변에 다다른 천억 개의 병이 발견되고 인간이 서로 간의 연결을 원한다는 사실을 표현한다.(병이 많다는 것은 외로운 이들이 많다는 것임) 상업적으로 확실하게 성공을 거둔 히트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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