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지칠 때, 시원하고 경쾌하고 듣기 좋은 컨트리 송 쥬시 뉴턴의 노래입니다. 아침에 긴장을 풀거나, 점심에 멍 때릴 때 특히 좋은 빠로고 시원한 음악을 선사합니다. 주로 리메이크곡이지만 원곡보다 유명하면 이유가 있는 쥬시 뉴턴의 노래입니다.
추억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쥬시 뉴턴
음악을 맑고 밝게 부르는 쥬시 뉴턴입니다. 가볍게 듣기 좋고 언제 들어도 활동에 적절한 활기를 넣어주며 특히 감성곡인 "Angel of the Mornig"은 끈적임은 먼저 리메이크한 "메릴리 러시"가 더하지만 깔끔한 맛과 맑은 음색은 쥬시 뉴턴입니다.
쥬시 뉴턴은
뉴저지에서 해군 장교의 딸로 1952년 태어난 주디스 케어 뉴턴(예명. 쥬시 뉴턴) 입니다. 주로 컨트리 풍의 노래를 많이 불렀으나 리메이크 노래에 따라서 팝송 형식이 많이 바뀝니다. 대학을 다니며 포크 음악에 집중하였고 포크 록 밴드를 만들어 활동했습니다.
거의 무명에 가까운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1970년 시작) 밴드를 만들어 1975년과 1976년 앨범을 냈으나 단 한곡을 제외하고 실패를 맛보고 밴드도 해체됩니다. 솔로 활동을 계속이어 나가며 여러 백 보컬 활동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습니다.(어려움과 생계에 힘들었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은 1977년 뉴턴의 첫 싱글이며 리메이크곡인 "It's a Heartache"(보니 타일러 노래)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카펜터스 버전에 노래로 연이어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1978년 부터 자신의 곡과 리메이크 곡을 포함여 계속적으로 앨범을 발매하였고 차트에도 계속 진입하는 노래를 냈습니다.
그녀의 최고 전성기인 1980년대에 많은 곡들을 리메이크 했으며 최소 6개 이상의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에도 이 당시 자주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 영화 "데드폴"의 오프닝에 나오는 쥬시 뉴턴의 "Angel of the Morning"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음악 산업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쥬시 뉴턴의 Queen Of Heart
기타리스트인 행크 드윗이 작곡한 컨트리 팝송으로 데이브 에드먼드가 1979년 발매하여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나중에 인터뷰에서 에드먼드는 자신이 이 노래를 부르는데 짜증이 난다고 했는데 듣는 관객들이 전부 "왜? 쥬시 뉴턴을 부르는지?" 라는 반응 때문이라고 합니다.
쥬시 뉴턴의 "Queen of Heart"
보컬의 능력과 감정 전달력은 최고였던 쥬시 뉴턴입니다. "Queen of Heart"는 1981년 그녀가 리메이크해서 발표한 곡으로
팝송과 컨트리를 넘나드는 곡으로 그녀를 대표하는 곡 중에 하나이며 국내에도 많이 소개된 곡입니다. 밝고 경쾌한 목소리의 강약 조절이 뛰어난 보컬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녀는 특히 무대와 콘서트에 체질로서 감정의 전달력이 굉장히 우수했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특이 이와 같이 빠르고 정신이 나갈것 같은(록은 아님) 긴장감을 갖고 부르는 노래를 그녀는 상당히 즐겁게 소화해 냅니다. 그녀의 독특한 창법 또한 확인할 수 있는 곡입니다.
이 곡은 게임을 빗대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며 모든 일을 도박처럼 이루어지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사랑이란 즐거운 게임과 같다는 달콤함과 사랑의 회의에 대한 감성 또한 비웃듯 차가움을 동시에 표현해 내는 노래입니다. 많은 이들이 리메이크에 도전한 곡이지만 지금까지도 쥬시 뉴턴의 곡을 최고로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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