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알려진 곡이 너무나 많은 다이어 스트레이츠입니다. 노래마다 각각의 개성을 갖고 있고 뛰어난 보컬에 블루스 스타일의 록으로 더욱 감미롭고 듣기 좋은 곡을 들려주며 항상 듣기 좋은 인기곡 순위에 다수가 포함되는 밴드입니다.
휴식 감성 록 팝송 밴드 다이어 스트레이츠
정말 특이한 밴드인데요, 음악 자체는 헤비메탈도 아니고 하드록도 아닌 블루스, 재즈 형식에 단순한 리듬감이지만 독특하고 펑크와 대비되는 팝송입니다. 마크 노플러(보컬)와 존 일즐리(베이스)를 제외하고 자주 멤버가 바뀐 밴드입니다.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대학에 교수이자 저널리스트였던 마크 노플러와 사회 복지사였던 동생 데이비드, 10년 차 유명 드러머 픽 위서스, 존 위즐리가 모여서 만든 1977년에 만든 영국 밴드입니다. 처음 밴드의 이름은 "Cafe Racers" 였으나 친구 집 주방에서 연주 중에 떠오른 이름인 다이어 스트레이츠로 변경했다고 합니다.(갑자기...)
어디나 어려움이 있듯이 첫 녹음한 곡들을 레코드사에 보냈으나 거절당했고 그들은 계속 공연을 하면서 BBC에 보내게 되고 이 곡들이 전파를 타게 되고 결국 음반사와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런던 노팅힐에서 첫 앨범"Dire Straits"를 녹음하여 발매를 했으며 이 앨범은 유럽 지역에서 차트 상위권과 캐나다, 호주 등의 일부 지역에서 1위에 오르게 됩니다.
당연히 미국 투어 공연을 통해 붐을 일으키고 차트 상위를 차지하며 전성기의 활동기에 접어듭니다. 1980년대에 들어서 "사관과 신사"의 OST 중에 하나인 "Tunnel of Love"를 불렀으며 그들의 또 하나의 특징인 긴 가사의 독창적인 곡들을 계속 발매하게 되고 성공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축구 음악
축구의 명가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경기 시작 전 메인곡인 "Going Home / Theme of the Local Hero" 도 이들이 부른 노래입니다. (1983년) 그들의 최고에 작품 중에 하나인 1985년 Brother in Arms를 발매했고 빌보드 1위와 영국 차트 1위를 동시에 석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미상 수상)
1987년부터 개개인 별로의 활동과 각자의 개인적인 문제로 떠날 것이 암시되었고 1988년 9월에 해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해체는 아니었고 계속적으로 같이 공연도 했고 앨범도 냈습니다. 1990년에 다시 공식적으로 재결합하여 앨범을 내고 공연을 이어나갔으며 성공을 이루었으나 불행히 개인적인 삶은 잃어버리게 됩니다.
다이어 스트레츠의 해체
그들의 마지막 공식적인 공연은 1999년에 이루어졌으며 이후에는 전부 개별적으로 음악을 하며 지내고 있으며 이들은 재 결성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공을 즐겼고 그 반대로 많은 것을 잃었고 지금은 그것을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1억 장이 훨씬 넘는 판매고를 자랑하며 여전히 기억 속에 남아있는 밴드입니다.
휴식 블루스 감성 록 밴드 다이어 스트레츠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유명곡
Tunnel of Love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가장 유명하면서 복잡하고 감성이 풍부하게 담긴 곡입니다. 놀이 공원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사랑과 과거의 기억에 대한 향수를 담은 슬픈 듯, 달콤한 감성을 전하는 곡입니다. 긴 가사로 유명한 다이어 스트레이츠 답게 대화적인 보컬과 리듬김의 기타가 주가 되어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위에 언급한 봐와 같이 영화 "사관과 신사"에도 일부 삽입되었습니다.
Money for Nothing
1985년 앨범 수록곡으로 뮤직 비디오로 더욱 이름을 알린 곡입니다. 진짜 일을 하지 않고 화려하게만 보이는 록스타에 삶을 동경하는 부러움과 경멸의 느낌을 담은 곡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쉽게 보이는 가수라는 직업 등 남들의 인식을 보여주며 음악 산업의 상업화와 음악이 돈만 쫒는다는 인식을 비판합니다.
Walk of life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경쾌하고 가장 많이 들려지는 곡입니다. 사랑과 슬픔을 노래하는 음악가의 삶을 표현하는 노래로 소박한 즐거움과 인내를 보여주며 음악이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회복력과 기쁨을 표현합니다. 특이한 오르간 사운드와 신시사이저 시작과 함께 경쾌함을 볼 수 있으며 클래식과 R&B 형식이 일부 차용되었고 당연히 가사가 길고 보컬의 대화하는 형식의 가사 전달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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