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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영 휴식 감성 자극 기타 연주의 대가 팝송

일상 듣던 팝 by 마빡개구리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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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소리와 어울림을 가장 많이 닮은 기타 전주와 하모니카, 칼칼한 목소리, 감성을 자극하는 기타 연주의 대가 닐 영입니다. 처음 듣는 노래에 반하기 쉽지 않고 쏟아지는 곡들의 홍수 속에서 강한 인상과 휴식에 가장 도움을 주는 국내 인기곡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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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영
기타리스트 닐 영의 앨범

감성 자극 기타 연주 휴식 팝송에 대가 닐 영

참으로 많은 악기들이 등장합니다. 기타는 기본이고 하모니카의 선율, 클래식한 피아노 연주 등 컨트리 음악인가 하면 록이고 포크이며 팝송을 노래합니다. 과감한 전자 기타의 연주 만으로도 감성을 자극하는 그의 노래는 특유의 감성 가득한 고음의 보컬도 애절한 음색을 더합니다.

붉은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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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영은

기타 연주의 대가이자 대부로 불리며 실제 이름은 닐 퍼시벌 영이지만 줄여서 닐 영이라 불립니다. 독창적인(괴팍한) 성격으로 "버나드 세이키" 란 가명으로 여러 영화의 공동 감독이나 독자적인 감독을 하기도 했습니다.(성과는 별로...)

 

캐나다 태생인 닐 영은 음악을 계속하고 싶어서 고등학교를 중퇴했고  앨비스 프레슬리의 열열한 팬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학교에서도 밴드를 만들었고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시골 마을을 돌면서 공연을 했습니다. 작곡도 하였는데 캐나다 톱 40에 오를 정도로 성공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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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업적인 밴드로 버펄로 스프링필드를 결성했으나 노래는 히트와 성공(록 앤 롤 명예에 전당에 헌액 됨) 하였으나 그는 헌액식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오직 돈만 바라본 노래와 성공이었다고 밴드를 폄하하였습니다.(오! 상남자)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닐 영의 연주와 공연

그의 황금시대는

사실 여러 연주자와 합주 그리고 기타 연주를 위한 활동에만 가장 관심이었던 닐 영은 꾸준히 앨범도 발표하고 여러 곳을 돌면서 무대 공연을 주로 했습니다. 1969년부터 서서히 그의 인기가 폭발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주제의 싱글 곡을 1970년부터 발매를 시작합니다.

 

1972년 "Harvest" 앨범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고 이러한 대중들의 인기는 닐 영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이후에 그의 노래들은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지만 그다지 닐 영은 신경 쓴 경우는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투어 공연으로 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주자입니다.

닐영앨범닐영무대연주
닐 영의 앨범과 무대 연주

휴식에 듣는 감성 팝송 닐 영의 기타 연주

그의 노래에는 많은 아픔이 있는데 밴드와 그룹에 특성인지 환상을 쫒는 이들이 특히나 많은지 약물 남용으로 친한 많은 연주들을 잃었습니다.(유달리 세상을 등진 이들이 많음) 다행히 그는 약물에 상당히 비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 이를 피해 나갔다고 합니다.

닐 영의 대표적인 곡

 

가수이며 연주자인 닐 영의 듣기 좋은 곡

The needle and the Damage Done

닐 영의 보컬과 연주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곡으로 오직 닐 영의 목소리와 기타 만으로 구성이 이루어졌으며 편곡이 단순하고 가사의 전달성이 좋은 곡입니다. 약물 남용으로 세상을 떠난 많은 친구들과 밴드 친구들에 약물 남용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무너지는 이들에 대한 슬픈 반성을 표현한 곡입니다.

Heart of Gold

닐 영의 곡 중에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노래로 "금맥을 캐는 노래", "황금 심장의 노래" 등으로 불려진 인기 올드 송입니다. 기타와 하모니카의 선율이 조화로운 포크 록 곡으로 사랑과 광부의 그리움과 슬픔 그리고 피곤한 삶을 노래합니다. 당시 상당한 인기곡으로 세계에 닐 영 이름을 알린 노래입니다.

Old man

Heart Of Gold와 동일한 Harvest 앨범에 있는 곡으로 대중들에 인기가 많은 곡입니다. 그의 대변하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컨트리 포크 형식에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늙어가는 외로움, 세대 간의 유사점에 대한 애절한 감성을 표현한 곡으로 닐 영의 콘서트나 무대에서 꼭 나오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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