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이상에 클래식 록 팝송 보스턴 More Than a Feeling

 

날것 그대로의 정통 기타 사운드와 짜릿한 보컬까지 클래식 록 팝송의 대명사 보스턴 밴드입니다. 모든 음악의 시작인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래를 앨범에 담았으며 국내에 대중화되지 않은 밴드이지만 재미난 곡을 많이 가진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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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Atlantic

느낌 이상에 감성 클래식 록 밴드 보스턴

말 그대로 "느낌이상에 것"으로 표현이 되는 보스턴 밴드의 노래이며 파격적이거나 강렬함은 주지는 않지만 인간이면 누구나 갖고있는 '무엇인가 잃는 것에 대한 슬픔'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감정을 그대로 노래로 옮긴 섬세한 클래식 록 팝송입니다.

출처. Deezer

록 밴드 보스턴 밴드의 톰 숄츠

보스톤의 핵심인 톰 숄츠는 어린 시절부터 건축, 디자인, 공학까지 무엇이든 만드는 모든 것을 좋아했고 피아노와 기타, 베이스, 키보드까지 여러 악기를 배우고 자신이 직접 악기를 만들어 내어 자신의 노래에 사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록 팝송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집 지하에 자신만의 악기를 이용한 스튜디오를 만들고 녹음하였고 성격이 완벽주의자로 곡이 완전하지 않으면 발매를 하지 않았습니다.(나중 이야기) 계약한 레코드에서는 기존의 녹음실에서 녹음을 원했으나 그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고 그의 첫 앨범은 발매 당시 최고의 판매고와 인기를 얻었습니다.(한 고집을 가진 아티스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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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eavy Metal Messenger & Deano

 

또한 보슨턴의 이름으로 발매를 한 앨범도 톰 숄츠는 "이것은 내가 원한게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완성도가 없다고 여겼으며 무려 2년간의 제작 기간이 걸렸으며 이후에 노래 발매를 거부하였고 보스턴의 앨범은 1978년 두 번째 앨범 이후 1986년이 되어서야 세 번째 앨범을 발매합니다.

클래식 록 팝송 밴드 보스턴의 음악에 시작

메사추세츠 공과 대학을 다니던 톰 쥴츠가 1975년 결성한 록 밴드입니다. 처음 숄츠는 폴라로이드사에 근무하면서 월급으로 노래를 제작하였고 여러 레코드 사에 접촉했으나 실패했고 1973년 '마더스 밀크'라는 밴드를 만들었고 1974년 해체 후 다시 1975년에 멤버를 보충하여 '보스턴'이란 이름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출처. Spotify

 

보스턴은 데뷔 앨범 "Boston"을 1976년에 발매했고 당시로는 어마어마한 1,70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고 두 번째 앨범도 차트인 하면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모든 곡을 톰 슐츠가 직접 작곡함) 밴드는 활동을 계속했지만 노래가 아닌 소송과 각종 문제(멤버 탈퇴 등)가 계속되었고 이것은 그들이 세계적인 밴드로 알릴 기회를 줄였습니다.

 

세 번째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를 차지했고 싱글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했습니다.(1986년) 보스턴은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하였고 1990년대 후반까지 고전적인 클래식 록 앨범과 노래를 불렀으며 2007년 리드 보컬의 자살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새로운 보컬을 추가하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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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leopatra Records

 

하지만 멤버들의 갈등이 계속되었고 공연도 연속이 아닌 간간히 이루어졌으며 메인 멤버들이 떠나가 시작했습니다. 항상 도움을 주었던 창립 멤버이며 드러머 시브 하시언도 세상을 떠났습니다.(2017년) 이후 숄츠는 계속해서 노래를 쓰고 있다고 말하지만 잠정적으로 활동은 중단되었고 지금까지 활동이 없습니다.

감성 록 팝송 More Than a Feeling

출처. Boston - More Than a Feeling

More Than a Feeling 은 5년 간 톰 숄츠가 자신의 지하 녹음실에서 혼자 녹음하고 섬세하게 프로듀싱 했으며 감성과 기술적으로 완성도를 최고로 높인 곡으로 당시 록 음악계에 새로운 충격을 준 곡입니다. (클래식 곡으로 알려지게 되었음)

 

전반적인 부분이 아날로그 적인 연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연주를 날 것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비교적 간결하고 깔끔한 리듬 감을 갖고 있으며 보컬의 경우 감성을 최대한 억누르는 듯이 절제된 부드럽고 조용한 감성에서 폭발적이고 애절한 감정에 분출을 보여주는 형식을 취합니다.

출처. Discogs

 

거의 완벽에 가까운 하모니와 각종 악기의 직접적이고 고전적인 사운드 는 긴장감을 주며 멜로디와 기교보다는 감성적인 흐름에 더욱 느낌을 실은 노래입니다. 다른 록 음악처럼 빠른 전개와 갑작스러운 폭발은 없습니다. 아울러 서정성이 강한 고전 사운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곡은 당시 1970년대~1980년대에 록의 표준 모델이 되었고 수 많은 록 밴드에 영향을 주었으며 보스턴의 기타 리프와 멜로디는 많은 그룹에 영향을 주었는데 한 예로 너바나의 경우에 직접적으로 노래에 멜로디 코드에 영향을 주었음을 그들도 인정했습니다.

출처. Discogs

 

톰 슐츠는 2024년 MIT Technology Review 에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날로그 장비를 유지 보수 해줄 사람이 없다고 신세 한탄을 했다고 하네요. 지금도 음악을 작곡하고 있다는 그는 마지막 남은 클래식을 위한 아날로그 록 작곡자이자 음악인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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