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추억의 클래식 팝! 비지스 Too Much Haven

새벽의 차가운 공기와 따뜻함이 간절할 때 가장 편안하게 듣기 좋은 휴식과 포근함을 전해주는 감미로운 추억의 클래식 팝송 ~ 비지스의 Too Much Haven입니다. 이 곡은 단순한 히트 곡이 아닌 기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뜻깊은 발라드 곡으로 지금도 비지스를 이야기할 때 꼭 빠지지 않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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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iscogs

편안함과 포근함을 주는 감미로운 추억의 클래식 팝

 

비지스의 Too Muck Haven은 디스코 음악의 전성기로 수 많은 빠르고 강렬한 음악이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 나온 순수하고 맑은 발라드 곡으로 유니세프 40 주년 기념 콘서트를 위한 자선 목적을 위해 작곡되었으며 모든 수익은 아동 구호를 위한 전액 기부가 이루어진 곡입니다. 완벽한 삼 형제의 풍성한 하모니와 우아한 클래식과 같은 소울 발라드 곡으로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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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otify

 

이제는 다시 볼 수없는 3 형제의 하모니 그룹 비지스는 추억의 음악답게 1958년부터 활동을 하였던 베리 깁스, 로빈 깁스, 모리스 깁스 등의 가족 그룹 이었습니다. 그들 3 형제가 모두 모였던 마지막 공연은 2002년으로 2003년 1월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로 모리스 깁스가 세상을 떠났으며 두 형제는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 나갔지만 2012년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첫째 인 배리 깁스만 생존하고 있음)

 

출처. Pinterest

 

이들은 너무나 많은 최고의 기록을 많이 세웠는데 1970년, 80년 90년대까지 영국 차트 정상에 오른 곡을 발표했던 최초의 그룹이며 빌보드 차트 1위 곡을 9 개나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며 대략 3억 장의 앨범 판매와 수많은 수상 (그래미 어워드 등) 또한 최초의 그래미 레전드 상 수상자 이기도 한  명실 공히 그들의 역사가 팝송의 역사와 함께한 그룹이었습니다.

비지스 Too Much Haven

출처. beegees - Too Much Heaven (Official Video)

 

너무나 우애가 좋았던 형제들이며 활동 당시에 어떠한 잡음도 없었던 진정한 형제 애를 가졌던 그룹인 비지스는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완벽하게 들어 맞는 하모니로 모든 음악을 녹여낸 그룹이었습니다. 비지스의 Too Much Haven 또한 형제 중에 제일 큰형인 배리 깁스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화음과 하모니의 극을 볼 수있는 이 곡은 앨범 "Spirits Having Flown" 1979년에 소울과 디스코, 팝라드 곡과 함께 발매되었습니다.

 

출처. Discogs

 

"물질적인(돈)이나 사적인 성공보다는 진정한 것은 얻기는 어렵지만 얻는 다면 세상 어떤 것보다 강력한 사랑"을 표현하며 시간이 흘러도 인간의 삶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담아낸 곡입니다. 천천히 흐르는 템포의 소울 발라드 곡으로 점직적으로 쌓여가는 하모니가 점점 고조되는 형식에 감성적이며 전형적인 발라드 곡입니다.

 

출처. Spotify

 

1970년 후반 비지스 또한 자신들의 노래와 작곡한 곡(남에게 준 곡)으로 디스코 열풍의 중심에 있던 그들이지만 이 곡으로 발라드에서도 정상의 그룹임을 증명한 곡으로 당연히 1979년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으며 이외에 많은 나라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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